후열관리

요즘차 시동꺼도 냉각팬 돌아가는데?

냉각팬 돌아가지만 그것 믿고 후열관리 잘 안된차들 수명이 어떨지, 과급기 달린 차량들의 엔진수명 감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새는 돈 막느라 혈안인 저런 회사들이 왜저러는지, 그리고 정비사님들께서 담배타임 예후열은 하지말라면서도 30초에서 1분은 하라는 말씀 왜하시는지 생각해볼만하다 여겨 꺼내왔습니다.

요즘은 그냥 저속주행으로 후열하지만, 한때는 플러스 주차후 보넷열고 있었습니다 ㅋㅋ 미션관리 (주차후 n->파킹브레이크후->p 전환등)편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ㅋㅋㅋㅋ차를 뭐 10년이상씩 타시는것도 아니고 예열, 후열하세요 돈 많이버셔서 5년주기로 갈아타시지ㅠ.

스탑앤고 강제 종료 못시키는 차도 있는데 후열관리 요즘은 안해도 됩니다 도착하기 전에 주차장들어가는 정도만 천천히 들어가도 되죠

고속도로 주행 후 무조건 후열 해줍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기계로 이뤄진 이상 예/후열 하고 안한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내구성 좋지 않다는 차량으로 9년 15만 정도 주행해보면서 가스켓이나 실링도 교체 안하고 잘 탔습니다. 장기간의 관리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시동 끄기 전에 서행을 통한 후열 중요합니다!“라고 하면 꼭 따라오는 말이 있죠. “후열 안 해도 됩니다. 주차장 들어가서부터 주차하는 동안 열 식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특별하게 뭐 아는 것처럼 거창하게 반박하는데 결론은 똑같은 의미죠. 그런데 자기 말에 모순있는 건 모르고 똑같은 말을 이상하게 꼬아서 되도 않는 반박은 늘 있더라고요. 진짜 갑갑하더라고요.

고속도로 1km이내 사는게 아니니 대부분 집앞에서 서행으로 밖에 갈수 없는 환경이라 크게 상관없어요

시동꺼도 팬돌면서 엔진열 식혀주어서 굳이 안하죠 그래도 스포츠 플러스로 생생달리다가 도착 5분전에 컴포트로 가긴 합니다

쌍팔년도인가요?왠 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