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 바를 알고 만든것 같은 차

일단 전면부부터 예사롭지않은 포스를 풍기고, 얼핏 웨건이라 짐차라고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뒤따라오다가 빠방한 휀더와 쿼드머플러를 보면 순간 뭐지? 싶은! 거기에 M3배찌가 딱!! 출력도 웨건중 뉘르부르크링 기록 역대 1위. 👍 카와우 보니깐 8기통에 마력이 90마력정도 차이나는 Rs6아반트 상대로도 막상막하이다가 결국 4:2 정도로 이기더라구요. 물론 M3 중량이 더 가볍긴하지만,.. 웨건이라 실용성도 있고, 뒤쪽 윈드쉴드가 통으로 열리는것도 맘에 들고. 그리고 웨건이라도 저 옆태는..정말..캬... 정말 간만에 심장 떨리게 하는 차네요. 비슷한놈으로 전기차인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가 있긴했는데, 전기차는 좀 더 지켜봐야할것 같고, M3투어링이 제 워너비1st차가 되었어요. 아내가 당연히 M카는 반대하지만, 언제 시승이라도 기회되면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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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 투어링 23년식

컴페티션 M xDrive [Z9B]

1억 3,4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