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벤츠에 보낸 바이킹, 칼레니우스

올라 칼레니우스(Källenius, 셜레니우스)님은 벤츠의 새로운 수장이 되어 2019년까지 벤츠를 이끌던 디터 제체(Zetsche)님 이후의 벤츠를 이끌어가십니다.

(유구한 전통의 엔진명가 벤츠) 칼레니우스님은 스웨덴 출신의 회장님으로, 친환경 자연보호 녹색국가 스웨덴 이념을 독일에 뿌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벤츠의 아름다운 기계들을 전동화시켜 구시대의 유물로 만들려하십니다.

(스웨덴 바이킹, 지나가며 초토화시키는 모습) 바이킹들은 정령신앙, 대자연 어머니, 인간을 재물삼아 자연에 바치기 등을 행하던 민족이었습니다. 근거지는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였습니다.

전동화하면 큰일날 세계 일등기술력 자산을 버리고, 전기배터리와 자율주행차로 가자고 재촉하십니다. 그분의 계획 들어보시겠습니다. =================================== 저렴한 양산차 모델들이 많이 팔리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고급 모델에 집중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렴한 양산형 모델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이 처음은 아니다. (A클 등 돈안되는 모델들 없애기) =================================== 여러 라인업들의 대학살이 시작됩니다. 그래야 그자리에 전기차 라인업 집어넣고 지구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녹색운동할 수 있습니다. 또, 돈되는 살찐 돼지같은 차들(SUV) 유지해야 돈벌어서 전동화에 필요한 기술개발할 여력이 생깁니다.

(학살되는 벤츠 라인업 A클, CLS, AMG GT 등) "음하하하" 독일은 세뇌되어 이게 옳은줄 알고 있습니다. 자기네 국가경쟁력 큰 핵이 내연기관과 변속기이고 그게 없어지면 초샤이어인 변신 못하는 손오공 베지터일 뿐인데 말입니다.

(전기차 자율주행차에 꽂힌 벤츠)

칼레니우스님 사모님은 열렬한 자연친화 신봉자(Green Globe Organisation)이십니다. 남편의 이러한 추진력과 계획에 힘이 되십니다. 벤츠 전 라인업이 모조리 전동화되기 바라신다고 합니다.

벤츠가 언제부터 내구성 저하, 시동꺼짐, "내가 알던 벤츠 아니야" 등으로 홍역을 앓았는지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또, 칼레니우스님 체제로 언제 넘어갔는지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디터 제체님때도 중국지분이 있던 벤츠지만 언제 부쩍 늘어났는지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 베이징 자동차와 지리 자동치 두 중국 회사의 지분을 합치면 20%에 육박한다. 다임러의 사업 결정 과정에 중국이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예전에는 벤츠가 압도적 넘사벽 우위에 있던 내연기관 기술, 정교한 거동을 위한 부품 위치안배, 그 많은 기계부품 달고도 안정과 효율 동시에 추구하는 세팅값을 가져 찬사와 탄성을 자아내던 자타공인 최고였습니다. 이제 배터리 띡, 모터 띡으로 끝나버리니 벌려놓은 기술격차 손바닥만해졌습니다. "엔진 미개 야만족"인 한국·중국이 만든 전기차들에게 따이고 다니는 대재앙이 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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