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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그 많던 제조물량 도대체 어디갔나 4편

KilmerLv 84
조회 수1,123

자동차가 환경오염시키는 원흉으로 지목되어 친환경 전기차 수소차로 바뀌도록 많은 나라들이 앞장섭니다. 그래서 오염차와 친환경차 사이의 교대식이 이뤄지는 공급전환기에 틈새공백이 생깁니다. 더군다나 우렁찬 배기음 또는 대배기량 차량들은 여성분들께 극혐의 대상이 되어왔고 유럽 젊은 남성께도 친숙한 대상이 아니기에 일빠따로 제거대상 오릅니다.

유럽연합(EU)의 리더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덴(Ursula von der Leyen) 집행위원장님. 이분께서 탄소중립 관련 발언하시는 사진입니다. 얼마나 환경을 극진히 생각하시는지 트위터입니다.

"자동차 없는날(car free day) 너무 좋군요!" EU 화폐를 유로화(€)라고 부르며 이 화폐에도 미국 연준처럼 금리조절, 통화완화 또는 긴축 담당하는 중앙은행(ECB) 있습니다. 거기에도 여성분 부임하십니다.

("기후변화 대응 안하면 디진다" ECB 총재님) 그래서 녹색운동채권(green bond) 발행하여 그것을 판 돈으로 친환경에 필요한 노력들에 들이붓습니다. 고성능카, 펀카(fun car), 대배기량카 종말을 서두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독일은 사회주의 민주당(SPD)이 정권을 장악하여 최저임금 폭등시켜 안그래도 자동차 가격에 불리한 와중에, ===================================== 최저시급 1년 사이 25% 인상 =====================================

독일, 시간당 최저임금 1만6900원…1년 새 25% 인상독일, 시간당 최저임금 1만6900원…1년 새 25% 인상

녹색당과 손잡아 의석 과반수를 만들었기에 그들의 의견을 존중, 지구지키자에 더 적극적입니다.

(녹색당 리더 베어보크님의 녹색운동)

프랑스는 다행히 남성 리더를 보유했으나 젊으셔서 탄소제로로 이끄십니다. 요즘 푸조 디자인 좋은데 배기량 터무니없이 작습니다. 연관이 없다고 볼 수 없겠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를 세계 으뜸 EV생산지로 만들려 한다) 엔진과 변속기 달린 자동차를 옹호하는 입장이라면 개판오분전인 유럽의 리더지도를 통해 탄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영국은 인도출신 남성 수낙 총리로 바뀌어서 제외입니다.

(김여사, 이여사, 박여사, 최여사, 정여사, 윤여사, 장여사...) 미국도 다행스럽게 옛날분들이며 남성이신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현 대통령에 의해 대배기량 오염듬뿍 자동차가 그나마 보존되고 있습니다. 두분의 자동차 사랑을 표현하는 사진들입니다.

당론에 의해 바이든 대통령도 전기차 지지하시지만 백인남성 노동계급 일자리 보존위해 쉽게 엔진 변속기 없애지 않도록 지킴이 역할도하며 본인 스스로도 콜벳 매니아십니다. 선친께서 중고차 딜러로 가정이 어려울때 먹여살리신 적 있어서 자동차 관심 많으십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캐딜락을 좋아하시는 상남자, 그리고 전기차 친환경 기후온난화에 회의적이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연세 지긋하신 이분들의 시대가 가면 그 후임자는 누구?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기후를 중요하게 생각) 고성능차, 펀카, 대배기량 자동차의 끝이 가까워짐을 느끼셨으면 귀해지기 전에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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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자동차와 환경을 떠나서... 전 세계적으로 정치권에서의 우먼 파워가 정말 대단하네요👍

KilmerLv 84작성자

여성리더를 한번이라도 배출했던 국가들의 숫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