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많이 하면 진상인가요

그렇게 보일수도 있죠ㅎㅎ 시승 서비스가 회사입장에서는 판촉 서비스이니까요ㅎㅎ

그 사람들도 느끼죠... 이 사람이 시승만 재미삼아 하는 사람이냐... 아님 구매를 염두에 두고 시승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냐.. 를요~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하고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그 딜러분을 통해 계약하시면 고객 계약 안하면 진상이죠 ㅋㅋ

모든 서비스업에 있어서 진상 손님은 꼭 있습니다. 자신이 한 행동이 지나치다거나 언행에 있어서 상대방이 불쾌함을 느낀다면 진상짓 이겠지요? 저 역시 장사를 하는 1인으로서 사지도 않을꺼면서 3시간 4시간 장사하는 사람 잡고 있는다면 그건 진상이겠죠?

너무 미안하시면 매장내 소품 굿즈라도 사가시기 바랍니다.

모든 적당히 해야죠. 딜러도 다른 손님도 응대해야하는데 시승 한번에 한 30분 이상은 소요되는데 그걸 계속하면...

딜러도 사람이고 ㅋㅋ 과함엔 정도가 있는법이라... 얼마나 시승을 하신지 모르겠지만... 한두번인데 짜증낸거면 딜러가 문제고... 그게 아니라면 읍읍...

적당히 해야죠 아무리 서비스지만 선을 넘으면 어느분야건 꼴통취급받음

원하는 차 한두대? 정도면 모를까 이차 저차 다 타면 아무래도 진상이긴 하죠. 그리고 전시차 출고대기차 할거 없이 다 본다고 하고 문 열어보고 앉아본다 하고 등등..

여기 블랙리스트 손이요 다만 차한대는 앵건허면 구입해주고 딜러랑 친해져야합니다

진상이죠 다만 딜러, 딜러사 지인이면 눈치 덜보게 됩니다

시승을 얼마나 많이 하셨길래;;

대충 진상 맞을 덧

마트 시식코너 순회하면서 끼니 해결하는 느낌이네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심이... 1고객님2 어... 3또오셨네.4. 이번엔 계약인가.. 5아놔.. 6진상왔구먼 7쌩~~ 이정도 일껏 같아요

그냥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시승이란것은 놀이기구 타는게 아니고;;놀이기구도 돈내고 타죠;;;결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한번 타보자하고 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것도 타보고 저것도 타보고 어 이것도 타보고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당연히 짜증나죠;;;와서 상담만 계속 반복해서 하면서 돈은 하나도 안쓰면 짜증 안나나요?

5만원짜리 옷도 입어보고 사는데 수천만원짜리 차 시승이 왜 진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