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어찌되건 2026년부터 차값 또 뛸 이유 2

우리는 준비도 안되었는데, 대다수의 자동차 인구가 전기차 집밥 회사밥 있겠지라는 전제로 2025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 왕창 줄이고 전기차 왕창 만든다고 제조사들이 발표합니다. 기후대응 공약들로 당선되신 각국 지도자들께서 그렇게 만들기도 합니다.

제네시스 - 2025년 모든 신차 전기차 GM - 내연기관 2034년까지 벤츠 - 내연기관 2029년까지 폭바 - 내연기관 2033년까지 볼보 - 내연기관 2025년부터 하이브리드만 생산 도요타 - 순수 내연기관 5%만 남기고 멸종계획 2023년 차값 높다고 2024년 차값 말도 안된다고 참았던 대기수요가 2025년 물가 잡힌다고 이때다 동시다발적으로 알아볼때 이미 순수내연기관 상당수가 "라스트 오더 2024년에 끝났거든요?" 될 것입니다. 동시대기 폭증하면 웨이팅 길어진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차를 기다려 2026년 이후 받으면? 강판 얇거나 메이드 인 후진국 강판이 등장해서 전작보다 안좋아진 신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승차감 개선과 경량화에 역할하는 알루미늄, 엔트리급 차량들에도 가격이 만만찮을 알루미늄 듬뿍 넣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구가 다덤벼도 안되는 대륙의 알루미늄 생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