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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펌) 벤츠 E클래스 화재, 전소 사건입니다. Feat.벤츠책임전가

익명의 보노보노Lv 71
조회 수595

안녕하세요. 억울해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며칠 전, 어머니께서 벤츠 E클래스 타고 운전하고 가다가 타는 냄새가 나서 핸드폰 충선케이블 냄새를 맡아보니 냄새의 원인이 여기가 아니다 싶어, 차를 갓길로 세웠습니다. 어머니가 사업하셔서 불길한 마음에 중요한 서류가방 몇 개 중 2개를 얼른 차 밖으로 꺼내셨고, 나머지를 꺼내려는 순간, 자동차 문이 잠기면서 갑자기 실내 중앙(센터페시아 쯤)에서 불이 막 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아찔합니다.)

어머니는 너무 놀라셨지만, 주변 지나가시는 2분의 도움으로 화재를 어느 정도 진압했습니다. 이어 소방차가 오자 그분들은 떠나셨습니다. (그때는 경황이 없었고, 현재 블랙박스와 카페를 통해 찾고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보시면 댓글이나 메일 부탁드립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자차처리를 요청하였지만, 어머니는 억울한 마음에 소방서와 보험회사 벤츠 이렇게 셋일 끼고 화재원인 분석을 요청하였습니다.

결론이 나왔는데도 거의 한달동안 일처리가 진행되지 않자, 어머니는 기사화 하겠다고 하고 나서야, 벤츠코리아 본사에서 연락이 오더니 어디에 제보하거나 올리지 말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어미니는 10일정도 기한을 줄테니 처리 부탁한다고 하셨는데, 며칠 지나자 갑자기 벤츠 제조에는 문제가 없다. 외부에서 전선을 만져서 그런거니 보상해줄수 없다는 입장으로 렌트카(벤츠 딜러가 벤츠에서 구해다 준 자동차)도 뻇어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처리를 믿고 기다렸는데 벤츠에서는 외부에서 잘못 만져서 화재에 이어졌다는 상황입니다. 증거도 없이 말입니다. 막말로 어머니는 운전자 과실이 아니라는 증거를 보험회사, 소방서, 벤츠 셋이 결론 내린 결과물이 있는데, 벤츠는 외부에서 만졌다는 흔적을 찾아온것도 아니면서, 대기업이라 그런지 아주 우기고만 있습니다. 이 사고가 생기기 한참 전부터 차에 어머니가 모르시는 경고등이 자주 켜졌다 꺼졌다 했고, 브레이크도 잘됐다 안됐다(밀림현상) 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차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요청했지만 묵묵부답이거나 문제없다는 태도로 일관하셔서, 본사에 메일로 ‘니네 내가 죽어야 그 때 내말을 들어주지?, 나 진짜 이러다 죽을지도 모른다.’ 하고 하소연하니 다음 날 브레이크 패드만 바꿔주는 서비스만 해줬습니다. 지금까지 수리 요청 및 대화 내용 및 수리 내역서는 모두 문서화하여 가지고 있으며 메일도 보관 중입니다. 어머니가 차를 모르셔서 주기적으로 벤츠 정식서비스센터에서만 수리를 하는데 갑자기 외부에서 건들었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엔진오일 평생 무료권있기 때문에 다른데 갈 필요도 없고 주기적으로 점검도 받는데, 굳이 다른 곳에 가서 정비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길었지만, 올려봅니다.혹여 도움주실 분이 있나도 찾아보고 싶고, 어머니를 도와주신 2분도 찾고 싶습니다. 저와 같거나 다른 사례라도 피해보신분들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ntjd0126@nate.com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벤츠 E클래스 화재, 전소 사건입니다. Feat.벤츠책임전가 | 보배드림 교통사고/블박벤츠 E클래스 화재, 전소 사건입니다. Feat.벤츠책임전가 | 보배드림 교통사고/블박

댓글 2

KilmerLv 84

펌글속 어머님께서 대처 진짜 빠르셨습니다. 사업번창하셔서 잘되시기 바랍니다.

쿵쿵쓰Lv 59

그래도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이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