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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돌빵과 머드가드

KilmerLv 84
조회 수1,163

출고하신지 얼마 안된 아우디 Q8 앞유리 돌빵 겪으신 분께 위로의 말씀 올리며 덩달아 20P도 얻으려고 써봅니다. 90년대 중반 자율화되며 없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머드가드(또는 mudflap) 있습니다. 승용차 세단에도 너저분하게 달려 있었습니다.

쏘나타 뒷모습에 달린 저것이 흙튐과 돌빵을 1차적으로 막아 뒷차를 보호합니다. 포터마냥 승용차들에도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경향신문) 고급차의 대명사 각진 그렌저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화물차 빼곤 안달려 나옵니다. 필요할 것 같은 SUV들 뒷바퀴와 궁둥이 힙업 보시면 영락없는 돌빵유발러입니다.

위 아래 각각 스포티지 (출처 비지니스와치), XM3 (출처 오토헤럴드)입니다.

돌빵이 없어지도록 머드가드가 순정으로 달려나왔으면 합니다.

댓글 2

VOLKSWAGEN 로고 이미지
뽐2Lv 19

과거에는 포장도로와 도로정비가 지금만큼되어있지않아서 흙받이가 있었다고하는데 진심 돌빵 개화나요 저도당함. 딜러한테 문의해봤는데 출장작업자 불러줘서 10만원에 땜빵했네요

KilmerLv 84작성자

고급진 포장재로 길을 닦는다면 깔끔하게 도로잡석 비듬 발생 안하는 도로포장 될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돌빵과 머드가드 - 겟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