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큰 관심 없이 타다가 이번에 궁금했던 점인데, 전기차 타시는 분들은 주가거 체감이 될까요?

운전습관과…시내냐 고속아냐 정속이냐 아니냐 가 ㄷ 큰거같아요 공인거리가 50차이라면 더더욱이요! 왜냐면 저도 날마다 주핼가능거리가 다르거든영

다다익선인데 50km면 큰 상관안할듯 합니다. 주행환경따라 매번 차이나는 정도네요 전기차는 차량이용->집밥이 루틴이니.... 내연기관은 확실히 자주 주유하는게 귀찮았는데 전기차는 장거리 자주가는거 아니면 50km 체감은 크지 않을거 같네요. 사실 듀얼모터냐 싱글이냐가 개인적으로 더 큰느낌? 하나 고장나도 주행가능하냐 못하냐 차이. 베터리 불량, 교환했다는 분들고 있고, 테슬라도 싱글, 듀얼이 작동불량이라도 운행할 수 있는점로 tri motor 트럭을 홍보하니 말이죠.

300km 가는 차에겐 50km가 크지만 500km 갈 수 있는차에겐 50km는 그닥 크게 와닿진 않을것같아요 ㅋㅋ 부족한 부분을 퍼포먼스가 채워준다면 그차이는 더욱 미미하겠네요 ㅎ

사람마다 다른거 같네요. 월 600km 정도에 아직까지는 장거리를 거의 운행하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네요. 단, 겨울은 좀 두렵습니다ㅠ

저 차에서 이 정도 차이는 심리적인 차이일 뿐... 실제 생활에는 큰 차이가 아닌걸로 느껴집니다.

주행가능거리보단 더 가긴하겠지만 일단 보통 배터리를 100프로에서 0프로까지만 쓰지 않잖아요 배터리 전체양의 보통 60에서 80프로로 사용하지않나요 ? 그래서 50차이는 크지않지만 심리적인게 영향있는것 같아요 기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갈수있는차를 원하게되는거 아닐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