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받은 이야기...

20년전에도 30년전에도 그랬어요 아예 안놀진 않았지만

생각해보면 저희 어렸을때도 있긴있었던거같네요 ㅋㅋ 갈수록 더양극화되고 삶수준이 올라가니까 그런거같아요 ㅋㅋ 애들은 멀 모르니까 잘 가르쳐야되는데 그게 안되고 미디어가 ㅠㅠ 세상이 각박해지지만 미안해하시는거보니 이미 좋은아빠시네요 ㅋㅋ 근데 차는 멀로 고르셨어요?

요즘 초등생 애들이 핸드폰 갤럭시 아이폰으로도 가른다는데,,, 그런데 왜 그런지 듣다보면, 결국 아이들은 편견이 없었는데 부모가 편견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몇년지난 아이폰을 그냥 애한테 줬는데 학원에서 다른 아이가 쓰레기아이폰이라고 해서 왜그러냐고 애가 따졌더니 부모가 아이폰은 쓰레기고 갤럭시가 최고라고 했다며,, ㅡㅡ

부모들이 문제인것 같는데요 ㅡㅡ 개근거지아세요 ? 초등학교 개근상 받음 놀려되요 ㅡㅡㅋ학교말고 갈때가없냐고 요즘 초등생집에서 해외여행는 필수코스입니다 하지못해 제주라도 댕겨와야합니다 평일낑겨서요

옛날에도 그랬었습니다ㅋㅋ 부끄럽게도 저도 그랬구요 주위 친구들 다 외제차인데 왜 울집만 국산차지 이랬는데 중고딩 때 철들면서 그게 아니구나 깨달았습니다

저 초등학교때는 개근상타면 인정해줬었는데 요즘은 개근하면 평일에 놀러갈형편 안되는집이라고 개근거지라고 부른다는 말듣고 충격이었네요

와..우리집은 잘 살지 못했는데 부모님 기대로 유명사립초 다녔는데 그친구들은 그런거 거의 따지지 았고 잘 놀았는데...;; 우리집도 다녀가고 그친구들 아파트 집도 놀러가고 생파도 초대해주고 찐 부자들은 안따지던대ㅠ 오히려 어쩌다 연락 닿아서 21살에 군대간다니까 모여서 축하해줌;;

얼마전에 어느 중학교에서 집이 전,월세인지 매매인지 설문조사지 같은거 배포했던것도 봤었는데.. 충격이였습니다 (의도가 뭔진 모르겠네요)

찐부자들은 그런거안따짐. 그냥저냥한 가정이나 그런걸로 우위에 서고싶어하지

어느동네일까요? 당황스럽네요 진실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