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옵티머스 상용화 임박

머스크는 지난 수요일(한국 시간 2023.05.17)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Optimus Droid(로봇 인간)보여줬다. 머스크의 소위 "companions 동반자들"은 걷고, 물건을 집어들고, 테슬라가 디자인한 장치를 사용하는 등 지난 investor’s day때 보다 엄청난 진화를 보여줬다.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로봇의 폭발적인 도약력뿐만 아니라 움직임에 대한 통제력이었다. 로봇의 고무 발은 계란 위에 내려오지만 그것을 깨기 직전에 부드럽게 멈춘다. 옵티머스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전기차와 동일한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세계를 정확하게 지도하고 탐색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또한 옵티머스는 동작 추적복과 헤드 마운트 카메라를 착용한 작업자의 동작을 복제하면서 계속 인간을 배운다. Tesla에 따르면, 그 로봇은 결국 "안전하지 않거나 반복적이거나 지루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capable of performing tasks that are unsafe, repetitive, or boring“ 머스크는 이전에 로봇이 친절하고 우리가 다루고 싶지 않은 일들로 인류를 돕기 위한 의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인간이 로봇을 능가할 수도 있고 제압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테슬라 엔지니어들이 옵티머스를 개발한 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마스크는 옵티머스가 3~5년 안에 출시될 것이며 가격도 2만 달러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로봇이 EV보다 테슬라에 더 필수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하면서 "테슬라의 장기적 가치 대부분이 옵티머스가 될 것이라는 게 내 예측이고, 그 예측은 내가 매우 확신한다"고 말했다.  “My prediction is that the majority of Tesla’s long-term value will be Optimus, and that prediction I’m very confident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