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세차 2회차

(자게에서 복붙으로 옮겻어요 ㅋㅋ) 거의 한달만에 셀프세차를 왔어요 주말에만 가끔 주행을 하는데 먼지가 많은 건지 벌써 뽀얗네요 세차 하려고 하면 날씨부터 확인하게 되네요 ㅋㅋㅋ

가장 안쪽 베이 라서 주차가 조금 빡빡하긴했어요 사전에 예약을 해야했는데 도착하니 5분 정도 늦게 도착했어요

1시간 30분 예약을 해서 맘 편하게 거품도 잔뜩... 이때가 제일 기분 좋은거 같아요

막상 세차를 열심히 하고 제대로 사진도 못찍고 세차장에서 나왔네요..ㅠㅠ 그래도 다행히 주차장에서 생각나서 몇장 찍었어요

세차 후에는 이 각도가 제일 간지 나는거 같아요 ㅋㅋ 뿌듯한 맘이 얼마나 갈런지 ㅋㅋㅋ

세차장이 만석이라 빡빡하긴 했지만 주위 분들이 차가 엄청 크다고....하시네요 저도 이렇게 보니 엄청 크네요... 무슨 탱크 느낌이 나네요.. 방문한 세차장은 워시존개러지 라는 곳이에요 시설도 깔끔하고, 저녁시간에 갔는데 사람이 북적북적 하네요 비록 예약하는 앱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세차장은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 * 리뷰와 관련된 내용은 모두 내돈내산임을 알려드립니다 #세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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