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3년동안 공들여 만든 신형 로고

주인들만 아는 변화...

..,.뭐가 바뀐거지?ㅋㅋㅋ

오빠 나 뭐달라진거 없어?

로고변천사 보면 하나 뒷거보다 음양각이 더 들어가고 나온게 느껴지긴하네요 요새 다 납짝이로 가는 트렌드랑은 완전 다르게 가는게 신기합니다

뭔가 몽글몽글이 사라지네요... 만들기 어려웠다가 쉬워지는 느낌? ^^;;

마치 2000년대 초반 싸이월드 사진을 현재 시점으로 복원한 느낌이네요! 글씨체는 더욱 또렷하고 진해졌고 도트무늬 가 돋보여지게 됐네요

이런건 원래 자기들만 알아봐야 더 가치가 잇는건가봐요

정말 브랜드전략에 있어서도 전략적이네요. 보통 일반인들은 쉽게 인지할 수 없으니 1년 2년 뒤에 이전 로고를 보면 촌스럽게 느껴지게 되죠. 성형수술한 티가 팍팍 니는 성형미인은 사실 성형의 실패이지만 알게 모르게 자연스럽게 이뻐지는 성형이 성공한 성형이거든요.

훨씬 더 깔끔하고 좋아보입니다 굳^^

차주도 모르것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