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문 릴렉스 체어

얼마 만인가.. 긴가민가.... 암튼 캠핑의자가 필요한 시기였는데 딱 체험단에 당첨됐다.

우체국 택배 박스가 있길래 뜯어보니 딱.. #브리즈문 #캠핑의자가 있다. 오 생각보다 빠른 배송 #겟차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키가 120정도인 둘째가 들어보니 충분히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 부피도 릴렉스 체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다.

이렇게 로고도 멋스럽게 찍어놓았다.

현관 앞에서 급하게 조립만 해보았는데...

서로 앉아 보겠다고 각자 사진 한장씩 남기고 토요일에 택배가 도착했는데 아쉽게 금토 1박2일로 캠핑장을 다녀와서 캠핑장에서 사용은 못해봤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였다.

집 근처 공원에서 본격적으로 비교 리뷰를 해본다.

보통의 서류 가방과 비교시

주력으로 쓰는 미니 체어와 비교

각각 조립 완료 모습

굵기도 브리지문이 더 두껍다.

등받이 각도도 더 누워 있어 안락함을 제공한다. 특히

머리 받침대가 있어 편한 구조이다.

왼쪽 9세 오른쪽 7세

역시 미니체어는 머리가 불편하다.

마지막으로 이런 디데일 저기 손잡이 유무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특히 구조적으로 마지막에 꼽을 때 저 손잡이가 없음 낑낑거리며 힘들게 꼽아야된다는 것을 명심하길.. 캠핑3년차에 접어들면서 가볍고 부피작는 용품이 얼마나 유용한지 몸소 경험중이다. 캠핑을 시작하거나 간단히 캠크닉을 다닌다면 강추한다. 캠핑은 테트리스다. 무게/부피와 돈은 반비례한다. 근데 #브리즈문 체어는 비례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