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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애스턴 마틴 — Valou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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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
조회 수1,014

Aston Martin은 11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정판 Valour를 출시한 다네요. 강력한 트윈 터보 V-12 엔진과 완전한 탄소 섬유 차체에 수동 미션 자동차를 제공합니다. Valour 디자인은 1970년대 밴티지와 애스턴 마틴 RHAM/1에서 영감을 받아 특수 제작된 둥근 헤드라이트, 냉각을 위한 통풍구, 뚜렷한 전면 스플리터 등에 독특한 터치를 자랑합니다. 내부는 매력의 중심이 되는 독특한 수동 시프터, 트위드(직물의 한 종류) 들어간 카본 버킷 레이싱 시트, 캐시미어와 핸드 스티칭 가죽 등 고급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Aston Martin 최근 행보가 심상차 않네요. DB11 2016년 발표 이후 계속 파워풀한 고급차를 계속 내놓고 있고 그 정점에 Valkyrie가 있고 올해 긴 110년 역사를 기념하는 한정판을 내놓기에 이르렀습니다. Valour컨셉은 Aston Martin이 처음으로 Victor를 일회성으로 만들었을 때 생겨났다죠. 고객에 의해 제작되는 bespoke 형태였는데 고객의 요청을 드러내 보니까 모두가 하나를 원했다고… 그래서 대중의 요구에 의해, Aston Martin은 Victor에 의해 영감을 받은 다른 차를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Valor는 Victor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1969-1989년에 만들어진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와 RHAM/1 경주용 차 먼처에서 영감을 받았답니다(찾아 봐야 겠습니다) 둥근 전조등은 맞춤형으로 제작되었으며 냉각을 위해 옆에 통풍구가 있는 이 차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고, 수평 슬레이트가 있는 넓은 전면 그릴을 가지고 있지만 독특한 애스턴 마틴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차체를 따라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측면에 에어로 커튼이 있는 매우 뚜렷한 전면 스플리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빅터와 발키리에 처음 등장했던 21인치 벌집 디자인의 바퀴들로 꽤 인상적이죠. 펜더들은 바퀴에서 나오는 공기를 빼내는 통풍구의 역할을 하는 것 치곤 너무 인상적입니다. 후면부는 전면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데요, 먼저 후면 윈도우를 없애는 대신에 후면 시인성을 위해 카메라가 장착된 후면 에어로 루버(louver: 중세 건축의 채광용 지붕창)대체되었습니다. 덕테일 스포일러가 차체에 통합되어 깔끔한 외관을 제공하고 12개의 개별 후미등은 발키리의 후미등과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차 후미 중간에 삼중 배기 구멍을 가지고 있는 거대한 디퓨저가 있습니다. 자동차 차체를 탄소 섬유로 만들어 경량화 뿐 만 아니라 복잡한 형상 구현이 용이했습니다. 무게 배분이 이 자동차의 극적인 외관을 더 돋보이게 하면서도 차체가 낮고 넓으며 DB11보다 짧지만 Vantage보다는 약간 길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topspeed.com/aston-martin-valour-v12-man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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