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은 내연기관으로 쭉 쭉 👍👍👍

911의 내연기관 수명은 생각보다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빨리 돈 벌어서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Reuters 통신에 따르면 Porsche가 전체 모델 라인업을 점차 전동화 모델로 전환시키는 가운데 단!!!! 오로지 911만큼은 내염기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2030년까지 매출 80프로를 전기차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가운데 그 남은 20퍼센트는 내연기관차 911로 💯💯💯 "Our strategy in the first place is switching to electric mobility and ... we will produce the 911 as long as possible with a combustion engine," Porsche 전동화 책임자 Dums의 말입니다. 718 박스터 캐이맨 마칸에 이어 카이엔 같은 베스트셀러들이 줄줄이 전기차 모델 출시 러시가 이어지게 될 텐데요. 글로벌 포함 약 13프로를 차지하는 911은 빨라야 2030년까지 내연기관을 유지한다는 전략입니다. 포르쉐가 전동화와 별도로 E-fuel에 전력을 기울이는 중입니다. (이퓨얼은 이산화탄소와 재생가능수소로 만들어지기에 탄소프리 연료로 일컬어지는 내연기관의 생명을 유지시켜줄 기술인데요) 포르쉐는 관련 스타트업 HIF Global의 지분을 엄청 사들였다는데 원래 이 회사는 항공연료와 트럭에 대한 연구를 위주로 했는데요 앞으론 911을 위해서 뭔가 만들 것으로… 포르쉐 페라리가 일부 모델에 한 해 이퓨얼을 적용 내연기관을 유지할 것이라고 관측되고 있고, 그런 배경에는 유로 7 도입도 미뤄지는 모양새에 독일 정치 역학적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고 있어서요. 우리는 이퓨얼이 어떻게 얼마나 내연기관 수명을 연장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출처: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porsches-iconic-911-be-sole-survivor-automakers-combustion-models-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