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숙취해소제 강력 추천! 한잔허제 체험 후기

네오kLv 14

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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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가오는 연말... 많은 술자리 만큼 걱정되는게 숙취지요.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숙취를 잘 견디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거에 숙취에 강했다 하더라도 나이가 들 수록 숙취에 약해지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술자리는 좋아하지만 술을 잘 못 마시는 편인지라 늘 숙취해소제를 달고 살았는데 이제 50에 가까운 나이가 되면서 그동안 복용해왔던 여러가지 숙취해소제가 예전만큼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아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비엘헬스케어의 <한잔허제> 제품이 겟차체험단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겟차를 통해 응모하였는데 바로 당첨이 되었네요. 일단 당첨되니 3일만에 제품이 도착!

<"한잔허제" 정제타입(왼쪽)과 젤리타입(오른쪽) 박스> 정제타입 제품, 젤리타입 제품 두가지를 보내주셨는데, '으 술먹고 속도 안좋은데 젤리를 먹으라고?' 젤리 타입은 살짝 거부감이 들었지만 일단 체험 상품으로 받았으니 어쩔 수 없다 생각했습니다. 하필 업무 때문에 바쁜 주에 제품을 받은터라 체험을 한참 미루고 있었는데 마침 가볍게 접대할 일이 생겨 퇴근 후 알약부터 복용해 보았습니다. 먹고 나서 생각난게 '젤리 타입을 먼저 먹었어야 했는데...'더라구요. 과음하고 나서 속 안 좋을 때 젤리 먹을 생각하니 좀 아찔했습니다. ㅜ.ㅜ

<술집 가기 전 한잔허제 정제 타입 먼저 복용~~> 거래처 분들 만나기 전에 입구에서 먼저 알약을 먹고 술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워낙 거래처 분들이 술고래들이시라 숙취해소제를 먹는건 너무 약한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전혀 먹지 않는 분들이다 보니 함께 먹을 수 가 없어서 입구에서 혼자 먹고 들어갔어요. 저는 보통 일차에서 취해 속도 안 좋아지는 상황이 많은데, 이날은 컨디션이 좋았던 건지 미리 먹은 <한잔허제>때문인지... 2차를 가겠다고 하니 거래처 분들이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2차 술집으로 이동중> 차 끊기기 전에 2차도 마무리 짓고 집에 도착... 왠일로 술도 안 취하고 좀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 <한잔허제> 효과를 최대로 실험하고 싶어 집에서 맥주한잔을 더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이제 맘 편하게 집에서 한잔> 맥주를 한캔 싹 비우고 나니 취기는 오르진 않는데 속이 좀 안 좋더라구요. 저는 늘 음주 후 취침 전에 속울렁거림를 시작으로 담날엔 깨질 것 같은 두통으로 고생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 날은 조금 늦게 시작된 편이긴 합니다. 이제 안 먹어본 젤리 타입을 먹어볼 시간... 으 속이 안 좋기 시작했는데 젤리를 먹는다고 생각하니 속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정제 타입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젤리타입도 경험해 봐야 나중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 같아 젤리 타입을 먹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개봉~~~!

<으 비주얼도 별루라 망설였는데 ㅠ.ㅠ속 울렁거릴 때 먹어도 전혀 거부감 없는 맛이네요^^> 개봉했는데... 비주얼도 약간 별루긴 하여 더 망설여졌지만... 눈 딱감고 한번 먹어봤습니다. 음.... 그런데 생각보다 속이 안 좋을 때도 먹을만한 맛이었어요. 일반 젤리 같은 맛은 아니고 약간 바카스와 비타500을 진하게 만든 맛이 나면서 냄새도 역하지않아 먹기 너무 편했습니다. '젤리부터 먹을 걸...'이라는 걱정을 괜히 했다 싶을 정도로 편하게 잘 넘어가네요. 보통은 금요일에 술을 먹으면 토요일 오전은 숙취로 아무대도 못 가는데, 다음 날 너무 개운하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좀 더 내 몸에 맞는 숙취해소제를 찾고 있었는데, 술자리 한번의 테스트이긴 하지만 우연히 이벤트로 접한 <한잔허제>가 일단 저에겐 잘 맞는 것 같네요. <한잔허제>의 효과 때문인지 술먹은 다음 날이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일찍 일어나 집사람과 드라이브로 한옥 카페에 가서 가을 정취를 느끼다 올 수 있었습니다. <한잔허제>덕에 집사람에게 점수도 따고 숙취없는 개운한 아침도 맞을 수 있어 좋았어요. <한잔허제>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