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든 코일 매트 테슬라 모델Y RWD

안녕하세요 에프딘입니다 운이 좋게 카든 코일 매트 체험단이 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2/4 일쯤 받았으나 글을 늦게 올리게 된 계기는 실제로 2주간 써보면서 실제 후기를 올리고 싶었습니다 이게 운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으나 2주간 비와 눈이 왔고 날씨가 참 얄궂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보시면 체험기로서 이해를 명확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 모델Y RWD 출고 이후 차에 장단점을 몸소 체험하고 있고 이에 대해서는 차후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여기서 단점으로 한가지 뽑자면 기본 카매트의 오염이 너무 눈에 잘보인다는 점입니다. [기본 테슬라 카매트]

세차한지 1주 된 카매트입니다 ㅎㅎ 너무 더럽네요ㅠㅠ 이런 매트를 보며 코일매트나 타 매트를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설치 첫 날]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밑에 자석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바닥에 딱 붙어서 움직이지 않도록 잡아주는 게 매우 좋습니다 저렴한 제품은 발을 움직이면 같이 따라다니는 경우가 발생했는데 이 제품은 사이즈도 맞고 바닥에 딱 붙어있어서 발을 많이 움직여도 제자리를 딱 유지해줍니다 쿠션감도 살짝 있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색상이 이질감이 없고 마치 순정인양 조화롭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와이프도 말하기 전까지는 교체했는지 잘 모르네요 ㅎㅎ [2주 후]

2주 후 입니다 그간 비와 눈 모든게 있는 동안 의도적으로 청소를 하지 않았고 난해한 날씨속에도 오염이 덜하네요 참고로 아예 안보이는 경우는 오히려 청소하기 털어내기 힘들기 때문에 적당한 오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예 안보이는 코일매트의 경우 깊숙히 숨기기에 오염물질 제거하기가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BMW 시절 딜러분에게 서비스로 받은 코일매트 이후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사이즈/퀄리티 등이 매우 만족스러웠고 이전 코일매트의 경우 쿠션감도 이상하고 별로였는데 참 만족스러운 매트였습니다 이상입니다

테슬라 모델 Y 23년식

RWD

5,29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