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 은밀히 준비 중인 스포츠카

도요타와 마쓰다가 차세대 스포츠카를 만들기 위해 협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전에 하이브리드와 같은 기술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맺은 적이 있는 가운데 마쓰다는 아무도 몰랐던 새로운 스포츠카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요타와 협력하여 이 차를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 지고 있습니다.

3.3리터 6기통 엔진 현재 모델 GR Supra를 BMW와 공동 개발한 도요타는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을 마쓰다 개발 6기통 터보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이 마쓰다 엔진은 미국 사양 CX-70 및 CX-90을 추진하는 엔진과 동일한 3.3리터 가솔린 파워트레인이며 이 후륜 구동 엔진은 현재 Supra에서 처럼 약 360마력의 출력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요타는 마쓰다 엔진을 채택하기 하면 엔진을 독일에서 가져 오던 걸 이제는 히로시마에서 운송해 오면 됩니다. (막대한 물류비 절감🤣) 마쓰다는 도요타와 협업과는 별도로 동일한 후륜구동 파워트레인을 사용하여 자체 새로운 스포츠카를 개발 중입니다. 일전에 소개한 찐 로드스터—미아타 MX-5 —제조업체는 GR 수프라의 2도어 라이벌 모델을 고려하고 있지만, 마쓰다가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모델은 4도어 쿠페 스타일 모델이 될 것입니다.

마쓰다와 도요타는 2017년에 서로의 주식을 매입하여 자본 제휴를 시작했으며, 도요타는 마쓰다의 5.1%를 매입하여 세 번째로 큰 주주가 되었습니다. 그 후 2021년, 두 회사가 앨라배마 헌츠빌 공장에서 차량 생산을 시작한 합작 투자로 도요타는 코롤라 크로스를 만들고 마쓰다는 같은 생산 라인에서 CX-50을 조립합니다.

Mazda는 현재 5세대 미아타 MX-5와 완전히 새로운 로터리 하이브리드 동력 스포츠카를 개발 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여기에 6기통 스포츠카를 추가함으로써 회사의 세 가지 스포츠카를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35주년 한정판 Miata가 저는 너무 탐이 나네요. 국내에선 볼 일이 없겠죠.. 로터리 엔진 구경하러 원폭투하된 히로시마 팩토리 투어 함 다녀와야 겠어요.

토요타 GR 수프라 23년식

3.0

7,98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