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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Audi —TT 부활 계획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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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
조회 수955

아우디는 2023년 11월 TT 로드스터 파이널 에디션을 끝으로 내연기관 TT 생산을 종료했는데. TT의 후속 모델은 완전히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TT"라는 이름 대신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1) 디자인 철학은 그대로 계승합니다 1998년 첫 출시된 TT는 바우하우스 미니멀리즘과 원형 디자인 요소로 자동차 디자인 역사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3세대까지 이어진 유선형 실루엣과 싱글프레임 그릴은 전기차 버전에서도 계승될 예정입니다. 전기차 특화된 디자인을 결합합니다 폐쇄형 그릴, 공기역학적 범퍼, OLED 테일램프 등 전기차 특유의 요소를 도입하며, 기존 TT의 스포티한 실루엣을 유지하되 배터리 통합을 위한 약간의 조정이 예상됩니다.

2) 플랫폼 전략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SSP Sport 플랫폼을 적용해 전기 Boxster/Cayman과 기술 시너지를 추구할 전망입니다. 이 플랫폼은 고속 주행 안정성과 가벼운 무게를 동시에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사운드 엔지니어링: 내연기관 특유의 5기통 사운드를 포기하되, 전기차 전용 디지털 사운드 시스템(e-sound)을 개발해 운전 감성을 유지합니다. 3) 시장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리미엄 전기 스포츠카 시장 공략을 위해 타깃 계층: 기존 TT 오너층과 30~40대 젊은 소비자를 겨냥합니다. 가격대는 A5 스포트백(약 6,000만 원)과 e-tron GT(약 1.5억 원)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출시 일정: 2029~2034년 사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지만, 배터리 기술 발전 속도와 시장 수요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5. 넘어서야 헐 난제도 있죠 중량 문제: 배터리 무게로 인한 주행 성능 저하를 막기 위해 카본파이버 보디와 알루미늄 서브프레임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비싸질 듯요😵‍💫) 브랜드 정체성: 아우디 스포트 GmbH는 "트랙에서 태어나 도로를 위한 차량"이라는 모토 아래 RS 모델의 역동성을 전기차에 접목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과연 TT Ev RS는 어떻게 나올지요 🤣

아우디 e-트론 GT 22년식

콰트로

1억 4,332만원
e-트론 GT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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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울Lv 22

하지만 우리나라엔 아코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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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꾸푸Lv 24

가격이 6천에서 ~1.5억이면 너무 차이가 큰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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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작성자

구체적으로 뭔가 나와 봐야지 않을까 싶네요 베이스모델과 RS 마크 붙이면 차이가 많이 날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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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718전기차의 플랫폼을 공유해서 나올거라는 말은 한참 전부터 있었고...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다만 전기차 캐즘으로 생각보다 전기차 수요의 증가가 적어지자.. 포르쉐에서도 718 전기차의 출시를 점점 늦추고 있는 듯한 양상이네요. 물론 항간에는 늦어지는 이유가 배터리와 차량공차중량 문제로 주행가능거리와 성능이 잘 안나와서라고도 하더군요. 어찌됐든 718ev가 개발 완료되면 그 플랫폼을 가져다가 TT의 후속을 만들어 줄 것 같긴 합니다. 기존 TT 2세대의 전 오너로서.. 디자인도 예쁘게 나오고, TT의 네이밍까지 같이 부활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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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작성자

아우디도 완전히 전기차로 전환하려다 전략을 수정한 터라서 ^^ 기대해 봅니다 그전에 하브로도 내연기관 살려서 나와도 좋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