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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풀체인지 리뷰, BMW i5의 새로운 대안

열라뽕따Lv 81
조회 수1,896

ES 풀체인지 리뷰 요약 - 새로운 렉서스 ES 공개 - 눈길을 끄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 - 고급스럽고 첨단 기술을 적용한 인테리어 - ES 최초로 EV로 출시 ES350e, ES500e - 하이브리드 ES300h, ES350h 출시 ※ 카와우 리뷰의 원문을 번역했습니다

풀체인지 렉서스 ES입니다. 리뷰 차량은 순수 전기차이며 ES 시리즈 중 전기차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렉서스 ES 풀체인지는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i5, EQE, A6 e-tron)와 같은 차종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SUV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새로운 렉서스 ES가 3박스 세단 으로 등장하는 모습은 상당히 신선합니다 .

쿠페만의 유려한 루프라인이 더해져 기존 모델보다 스포티하고 젊은 감각을 더하지만 옆에서 보면 차체가 얼마나 높은지 새삼 놀랍습니다. 전기와 가솔린을 모두 사용하도록 설계된 차량들은 EV 배터리가 차체 바닥 아래에 위치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석이 높아져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렉서스는 이런 단점을 잘 감춰줬습니다. 낮은 전면부와 매끈한 LED 헤드라이트도 한몫하지만, 저희 생각에 이 차의 가장 이상적인 각도는 리어 3/4입니다.

렉서스 글자가 세겨진 LED 라이트 바가 정말 멋지고, 옆으로 뻗어 있는 지그재그 통풍구도 흥미로운 느낌이네요.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가죽은 모두 부드럽고 은은하며, 모든 것이 적당히 견고하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몇 가지 디테일만 다듬어지면, 이 실내는 메르세데스 EQE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리적인 공조 장치 몇 개는 눈에 띄지만, 잘 숨겨져 있어서 다행입니다. 시동을 걸면 센터 콘솔 트림 뒤에서 불이 들어옵니다. 덕분에 실내가 매끈해 보이지만, 팬 속도 조절 같은 몇 개의 노브가 있으면 주행 중에 사용하기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모든 ES 모델에는 센터 콘솔에 인상적인 14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용적인 부분은 어떨까요? 토요타와 렉서스에서 기대했던 대로, 운전석 포지션은 완벽합니다. 시트와 스티어링 휠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함을 더하고, 작은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도 있습니다. 다만, 글러브 박스는 작은 편입니다.

뒷좌석 머리 공간과 다리 공간도 넉넉하고, 트렁크 공간도 넉넉합니다. 다만 렉서스는 아직 정확한 제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순수 전기차로 출시되는 최초의 렉서스 ES이며, 출시와 동시에 두 가지 버전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ES 350e는 앞바퀴에 224마력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ES 500e는 두 개의 모터를 탑재하여 343마력의 출력을 냅니다. 정확한 주행 거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렉서스는 한 번 충전으로 약 300마일을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하이브리드 엔진 옵션이 있습니다. ES300h, ES350h AWD 350h는 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 중 선택할 수 있으며 ES300h는 201마력을 발휘합니다.한편 ES350h는 동일한 기본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지만 247마력을 발휘합니다.

벤츠 EQE 24년식
0 ~ 10,990만원
EQE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 25년식
8,468 ~ 9,008만원
일렉트리파이드 G80
BMW i5 25년식
9,280 ~ 13,750만원
i5

댓글 4

BMW 로고 이미지VOLKSWAGEN 로고 이미지
auto2063Lv 91

350e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H3근무Lv 36

실내가 엄청 예뻐진듯

한국대표Lv 2

이정도면 독삼사 긴장해야할듯하네요

BMW 로고 이미지AUDI 로고 이미지
불효자Lv 23

너무 맘에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