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PPF

새 차에 전체 PPF(Paint Protection Film)를 시공할 때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 1. 높은 비용 가장 큰 단점입니다. 전체 PPF는 부위별보다 훨씬 비쌉니다. 보통 200만 원~400만 원 이상(차종과 필름 종류에 따라 다름) 들 수 있습니다. --- 🎨 2. 차량 외관의 변화 필름이 광택을 바꾸거나 약간의 색상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유광 PPF는 원래보다 더 번쩍일 수 있고, 무광 PPF는 유광 도장을 무광처럼 만들기도 합니다. 오래되면 변색될 수 있습니다. --- ⚠️ 3. 필름의 수명과 관리 필요 보통 5~10년 수명이지만, 자외선, 세차 방식, 주차 환경에 따라 노화·황변·갈라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지보수도 필요하고, 스크래치 자가복원은 한계가 있습니다. --- 🔧 4. 제거 시 리스크 시간이 오래 지나거나 잘못 시공된 경우, 제거 시 도장 손상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비순정 도색(예: 사고 후 재도장 부위)은 들뜰 수 있습니다. --- 📏 5. 시공 품질 편차 시공자 실력에 따라 컷팅 라인 노출, 들뜸, 먼지 유입, 기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믿을 만한 업체 선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 💸 6. 보험 적용 불가 (대부분의 경우) 사고로 파손되어도 보험 청구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고급 보험 특약으로 커버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 요약하면: 💰 비용 매우 비쌈 🎨 외관 변화 광택/색감 변화 가능 🛠 유지관리 필름 노화, 자가복원 한계 ⚠ 제거 위험 오래되면 도장 손상 가능 🤷 시공 리스크 품질 편차 있음 🚫 보험 불가 대부분 보험 미적용 저라면 귀한 새차에다가 PPF 안할거 같아요.

지금 제차도 전체 PPF 둘렀는데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PPF는 만능이 아닙니다. 도장만 살짝 상하는 정도의 피해까지만 막아줄뿐이지 철판이 찌그러지는 사고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용만 증가하죠. 황변은 무조건 옵니다. 본인의 주차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이지 황변은 무조건 와요. 요새 하는 유(무)광 PPF는 잘 모르겠지만 그 또한 변색은 오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차를 아끼는 마음은 저도 잘 알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면 라이트, 도어엣지, 하이그로시 외장 부품(B필러?), 트렁크리드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전에 타던 차 범퍼만 ppf 돌렸는데 시간 지나니까 사고차마냥 범퍼만 누렇게 변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이번 차는 생활보호만 돌리고 ppf 안했습니다 ㅋ

Ppf는 다음 차주를 위한거에요 저는 라이트, 도어컵, 엣지, 트렁크리드만 b필러 하이그로시면 거기 까지만 합니다

저도 전체ppf 돌린 한명인데 저는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이전 차는 문콕에 스크래치에 만신창이여서 볼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그런거 없구요. 황변은 1년 8개월정도 탄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위에 말씀하신분처럼 부분만 하면 좀 티가 날수도 있겠네요.) 올해 상대방이 사이드미러 치고간 사고가 한번 있었는데 ppf 없었으면 사이드미러 갈았을것 같은데 ppf만 교체하고 끝났네요.(보험처리) 다음 차주를 위해서 한다기엔 저는 10년 탈 생각이고, ppf가 영구적인건 아니라 5년정도 지나서 제거하면 새차느낌으로 다시 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차로 바꾸면서 저나 와이프가 한번정도는 차를 문지르지 않을까 싶어서 한건데 실제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본전은 뽑을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차도 전체ppf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