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40 TDI 프리미엄

총점

4.3점

폭스바겐 파사트 디젤 모델을 6년간 타다가 집사람에게 차를 바꿔야할 구실을 만들기위해 자꾸 너튜브에 나오는 차량리뷰를 끊임없이 보면서 지금타는차엔 없는 기능이나, 외관 실내를 보여주며 세뇌시키기를 6개월가량 하다 BMW 520i MSP Lci 예약걸어두고 기다리다가 아우디 A6의 좋은옵션을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외부 인테리어가 BMW에 비해 더 좋다 이런건 없었지만, 조명맛집이라 할정도로 리어는 이쁘더군요. 저보단 집사람의 선택이 BMW 보단 아우디 쪽이었어요. 때마침 11월프로모션이 좋았고, 그동안 발생됬다는 물고임이슈, 시동꺼짐이슈는 출고시 센터에서 바로 조치받았고 , 500km 아직따끈한 신차라 별다른 이상은 없네요. < 장점 > 외관 - 디자인이 깔끔, 리어가 이쁨, 턴시그널이 시그니쳐가 아닐까.. 내부 - 고급스러운 질감의 인테리어소재, 적당한 밝기의 엠비언트라이트, 팔걸이 각도조절, 기어노브 그립감 < 단점 > 외관 - 사이드 미러 화각이 다소 좁고 답답한 느낌 내부 - 뒷자석이 국내모델 준대형 모델에 비해 좁다. (불편한정도는 아니지만 4인이 적당. 5인은..성인에겐 좁다) 프로모션가격으로 구매시 혜자스런 옵션구성에 좋은 차량을 구매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