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30 가솔린 1.4 터보 프리미엄

성능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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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은 1,400cc지만 나름 터보 엔진이라 크게 답답함은 없음. 핸들링은 휠베이스가 작아서 그런지 좋은 편이고 하체도 나름 탄탄함. 연비 또한 막타도 11~12km정도는 나와서 준수한 편. 근데 건식 DCT가 저단에서 간혹 울컥거리는건 짜증남. 알아보니 이건 이 차 뿐만 아니라 7단 DCT를 쓰는 모든 현기차에서 나타난다고 함.

디자인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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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 것 없는 디자인이지만 가끔 주차장에 서있는거 보면 귀여움. 해치백이라 짐은 많이 실린다. 이 차량은 와이프 출퇴근 용으로 쓰다가 현재는 캠핑용품 보관 창고+캠핑카로 쓰고있는데, 뒷좌석을 접으면 대형 리빙쉘 텐트와 각종 캠핑용품들을 모두 집어 넣을 수 있다. 실용적 디자인이지만 딱히 이쁜건 못느껴서 별 하나 뺌.

옵션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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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를 구매한 이유임. 옵션은 썬루프 제외하고 전부 넣었는데, 당시 이런 차에 과분할 정도로 푸짐한 옵션은 고려 차종인 골프와 미니를 제치기 충분했음. 와이프가 타기엔 옵션 많은 차가 최고.

유지관리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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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저렴한 메인터넌스)+저배기량(저렴한 세금)+휘발유 차량인데도 디젤급 연비 = 베리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