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팰리세이드 2.2 디젤 프레스티지 7인승 2WD

성능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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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합니다. 액셀 밟으면 다소 굼뜨지만 전진하고... 브레이크 밟으면 잘 서고... 고속주행 시 바람의 영향인지 차체가 조금 휘청거리는 느낌 있고... 코너링 그렇게 좋진 않지만 놀러다닐 때 사람 많이 타고 짐 많이 싣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디자인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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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구매 시 큰 고려사항이 아니었기에 딱히 호불호는 없지만 전면이 대폭 바뀐 페리 보다는 확실히 오래 봐서 익숙하지만 구형 같은 느낌 있네요. 측면, 후면부는 밸런스가 좋아 마음에 듭니다.

옵션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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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도 뭐 가능한 한 가장 가성비 있게 무옵션으로 사려고 했지만 재고 중 선택한다고 한 게 테크2 추가된 프레스티지 2WD였는데 테크2에 포함된 디지털 클러스터가 없었으면 진짜 영업용차 같았겠구나 싶네요. 그래서 만족합니다. 막상 또 사고나니 없는 옵션이 아쉬운게 있다면 4륜, 썬루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유지관리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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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연비 나쁘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디젤값이 너무 올라서 가득 채우면 후덜덜한 가격이 청구되네요ㅜㅜ 나머지는 아직 3천km도 안 뛴 신차라 관리한 게 없어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