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92.1 4s 카브리올레



킹갓공
04.21

2,449

최종거래가
1억 8,0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3.5점
짧게 타고 보내준 992.1 4S CAB 지금은 보내줬지만 기록겸 리뷰로 남겨봅니다. 인생 처음으로 탔었던 뚜껑 열리는 포르쉐입니다. 동호회에서 992는 데일리로도 타기 부담없다고 해서 믿고 구매했는데 등 뒤에서 계속 걸걸거리는 배기음과 단단한 승차감 때문에 데일리로 타는건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매력적인 차량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992.2도 소유해보고 싶네요. 러시아 업자들이 감가없이 매입해준 덕분에 비용 손해없이 잘 탔습니다





4점
엔진이 뒤에 있는 차를 처음타봤습니다. 앞이 가벼워서 그런지 코너링에서 핸들을 돌리면 차가 너무 가볍게 돌아나가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400마력대인 만큼 빠르게 잘 나갑니다. 수평대항 기통 차량은 911이 처음인데 저는 가속감보단 특유의 거친 걸걸거리는 배기음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차알못이어서 설명이 이정도밖에 안됩니다. 성능을 4점을 준 이유는 GTS와 터보S가 있어서 ㅎㅎ





5점
너무 예쁩니다. 사실 쿠페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카브리올레가 감가도 더 적고 탑을 열었을 때 확실히 더 유려한 느낌이더군요. (타는 동안 탑 5번도 안 열었음) 라이트도 둥글둥글 차체도 둥글둥글해서 하차감은 있지만 어린 아이들에 한해서 입니다.





3점
보스오디오, PDLS 플러스, 서라운드뷰, 통풍시트, 스포츠 스티어링휠, 통풍시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르도 레드시트, 스포츠 크로노 정도 들어간 스탠다드한 구성입니다. 옵션은 크게 불만이 없는데 가끔 USB를 꼽아도 인식이 안될 때도 있고 PCM 인포시스템도 먹통이 되는등 인포시스템 이슈가 있었습니다. 포르쉐 센터 예약을 잡았는데 6개월 뒤에 오라고 해서 그냥 탔습니다.





2점
오일 교체주기가 1년 or 1.5만에 한 번이어서 저는 7.5천키로에 사설에서 한 번 씩 더 갈았습니다. 비용은 사설 기준 35만원 정도 나왔던 거 같네요. (모빌원 골드) 보험료는 만 38세 기준 11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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