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3.8 럭셔리 2WD
겟차매니저
20.01.10
11,616
최종거래가
7,70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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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럭셔리 2WD
3.6점
겟차를 통해 신차 출고한 고객님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겟차 김민겸이 G90 3.8 H-TRAC 출고한 고객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김민겸(이하 겸): 본인의 차를 한마디로 평한다면요? 그리고 이 차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는? 신세환(이하 환): 편안하고 안전합니다. 이 정도 차에서 그거면 충분한 거 아닌가요? 차 구매 이유 겸: G90 판매량을 보면 3.8트림이 압도적인데요. 전체적으로 점수를 주자면요? 환: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모두들 그렇게 느끼기에 판매량도 많은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3.3보다는 진중한 가속감을 전하면서도 5.0보다는 아무래도 부담이 덜하니까요.
5점
겸: 범퍼를 파고들만큼 큼직해진 오각형 그릴... 어떠세요? 환: 어떻긴요. 예쁘기만 합니다. 파격적인 디자인도 제 눈엔 다 예뻐 보여요. 특히 예전에 타던 에쿠스보다 지붕에서 트렁크로 떨어지는 라인도 부드럽고 이래저래 외관은 다 예쁘네요. 겸: 기본 휠을 넣고 있는 스포크 갯수가 많습니다. 세차하기 힘들진 않으세요? 환: 뭐 내가 세차 직접 하나, 자동세차가 다 알아서 해주는데 뭘.
4점
겸: 예전 EQ900에서 소재만 조금씩 달라진 느낌이에요 환: 실내 디자인에서는 나무랄 게 없어요. 전엔 가운데 모니터도 따로 붙어있었는데 이젠 일자로 이어져 있으니 얼마나 예쁜지. 그 외에 실내에는 옵션 안 넣었습니다.
5점
겸: 그럼 어떤 옵션을 추가하신 건가요? 환: 헤드업디스플레이를 넣었어요. 가운데 모니터 통해서도 내비게이션 볼 수 있지만 주행할 때 앞을 보면서 갈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4점
겸: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인 만큼 실내공간도 궁금한데요. 환: 말해 뭐해요. 전체적으로 큼직하면서 주로 앉는 앞자리도 넉넉하지 모자란 게 없죠 겸: 이런 차의 백미는 뒷자리인데 어떠세요? 환: 뒤에 앉을 일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뭐 이건 리무진도 아니고 하니까 크게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
5점
겸: 승차감도 말씀해주세요. 환: 차가 차인 만큼 일반 주행모드로 달릴 때 푹신하면서 여유로운 느낌이 강합니다.
3점
겸: 스포츠 모드로 두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환: 나 같은 사람은 스포츠 모드로 달릴 일이 없으니까... 대신 조금 더 단단해지면서 코너링도 좋아지는 거 같긴 합니다.
5점
겸: 기름을 많이 먹진 않나요? 환: 고속도로에서 한 9킬로미터? 리터당. 시내에서는 6~7킬로미터 정도 나오고요.
5점
겸: 겟차 서비스에 만족하시나요? 환: 아들의 소개로 이용했는데 저렴하고 친절하게 잘 받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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