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SPORTAGE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신화섭 기자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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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북곽선생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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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SPORTAGE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가격만 봐선 너무 매력적이지만,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가 아른거린다. 효율성이 좋지 않다보니 옵션만으로는 소비자를 설득하기 부족해보인다.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미끼상품 같아보이는건 왜일까.




아우디 A4 40 TFSI Premium
3시리즈와 C클래스에 밀려 존재감이 작다. 그럼에도 예쁜 콤팩트세단을 찾는 이들에게는 항상 반가운 존재. 아우디치고 다소 올드한 실내는 단점




아우디 A4 40 TFSI Premium
무난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누군가에겐 무난해서 매력적이고, 누군가에겐 무난해서 아웃 오브 안중.




아우디 A4 40 TFSI Premium
3시리즈에 치이고, 이제는 제네시스에도 밀려 존재감이 애매해졌다. 그래도 아우디는 여전히 이 급의 차를 잘 만드는 회사다. 동급에선 가장 합리적이고 무난한 선택지.




기아 EV6 롱레인지 GT-Line 4WD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 여기에 성능과 스타일링을 강화한 GT라인. 아직은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이 차를 따라올 전기차가 드물다.




기아 EV6 롱레인지 GT-Line 4WD
아이오닉5와 형제지만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작은 출력 차이로 훨씬 민첩한 느낌을 낸다. 5500만원이 넘는 트림이지만, 전액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




기아 EV6 롱레인지 GT-Line 4WD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전부일까? 그건 듀얼모터를 경험해보지 않아서 그렇다. 핸들을 조금만 돌려봐도 그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다. 긴 주행거리는 긴 충전시간만 요구할 뿐, 운전 재미와 안정감있는 주행성능이 더 중요하다.




기아 K5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잘생긴 외모가 판매량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잘 알려준 모델. 이제는 쏘나타를 완전히 넘어선 모습이다. 숫자만 본다면 1.6 터보모델은 2.0 자연흡기보다 모자람 없는데 묘하게 인기 순위에서 밀린다.




기아 K5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중형차=2000cc라는 공식을 깼다. 1.6 터보 엔진이 출력부터 연비까지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그래도 10.25인치 디스플레이는 좀 기본으로 넣어주지.




기아 K5 1.6 가솔린 터보 시그니처
마다할 이유가 없다. 성능은 강력하고, 연비는 더 좋으며, 자동차세는 더 저렴하다. 강렬한 디자인을 완성하는 전용 18인치 휠과 LED 램프까지 갖춘 시그니처 트림은 K5를 완성하는 베스트 초이스. 물론 일부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