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Class E 250 Exclusive

신화섭 기자
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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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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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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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Class E 250 Exclusive
벤츠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모든 환상은 접어두자. 4기통 엔진 회전 질감은 생각보다 거칠고, 서스펜션은 생각보다 단단하다. 하지만 경쟁 차종보다 아늑한 실내 공간과 운전 중 보닛에서 바라볼 수 있는 삼각별 엠블럼, 하차감이 주는 만족도가 모든걸 상쇄시킨다.




벤츠 GLC-Class GLC 300 4MATIC
X3의 트림 간 간극을 정확히 겨냥한 GLC300의 포지션이 매력적. 휘황찬란한 앰비언트 라이트는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한다.




벤츠 GLC-Class GLC 300 4MATIC
예쁘다. 그 이유 하나 만으로도 이 차를 살 만한 가치가 있다. GLB와 알파벳 하나 차이인데, 갖고 싶은 욕구는 천지 차이다.




벤츠 GLC-Class GLC 300 4MATIC
누가 봐도 호 불호 없는 매력적인 디자인이지만, 4기통 엔진 특유의 거친 회전질감이 거슬린다. 벤츠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다면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는 말 것.




아우디 A6 45 TFSI Quattro Premium [상품성개선]
아우디 디자인의 정수. 경쟁 E세그먼트 세단 중 외모만큼은 가히 최강이다. 이제는 지겨운 디젤도 안녕




아우디 A6 45 TFSI Quattro Premium [상품성개선]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단정한 외관을 지닌 무려 아우디 가솔린 세단. 시동 꺼짐부터 물 샘까지 다양한 수난을 겪었는데, 이젠 그래도 일단락된 것 같다.




아우디 A6 45 TFSI Quattro Premium [상품성개선]
아우디의 혁신이 집약된 아이콘같은 차였는데, 이미지가 많이 깎인게 안타깝다. 실제로도 승차감이나 주행 성능은 동급의 세단들과 견주어도 나무랄 데가 없다. 특유의 엔진 회전질감은 메르세데스-벤츠나 BMW보다 한수 위.




기아 NIRO 노블레스
외모로 평가하면 안되는 차 1순위. 디자인에 혹평이 많았지만, 탈수록 매력적이다. 엄청난 연비와 높은 공간활용성은 덤.




기아 NIRO 노블레스
특색 없는 외모에 특색 없는 주행 성능을 갖췄지만 수더분한 매력의 '볼매'. 기아가 친환경 전용 모델을 만들겠다고 했을 때 반신반의했는데 극강의 연비만으로 매력적인 차를 빚어냈다. 그치만.. 신형 니로를 두고 굳이..?




기아 NIRO 노블레스
가장 내실있는 국산차 아닐까. 디자인도 주행 성능도 어디 하나 빼어난 곳 없지만, 그럴싸한 적재 능력과 뛰어난 연비는 많은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실제 오너들도 가장 흐뭇해하는 대목. 같은 베이스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도 완벽하게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