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 Series 320i M Sport_Perf_P0-1

권지용 기자
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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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 Series 320i M Sport_Perf_P0-1
벤츠가 따라오지 못하는 영역. 'M스포츠 패키지'의 교과서다. 다른 차급은 전동화를 기대하지만, 이 차 만큼은 내연기관으로 남아주길.




BMW 3 Series 320i M Sport_Perf_P0-1
"1억 이하는 무조건 BMW"라는 공식의 주인공. 3시리즈는 가장 BMW다운 차다. M 스포츠 패키지로 하체를 단단하게 조여놓은 후륜구동 기반의 320i도 운전의 재미를 만끽하기에는 충분하다. 6기




기아 SORENTO HYBRID 그래비티 6인승 2WD
쏘렌토 네임밸류에 친환경까지 더해졌다. 온가족이 만족하는 패밀리카. 국산차 기준 가장 긴 출고 대기를 자랑하는 초인기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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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등장으로 디젤 SUV의 멸종이 5년은 앞당겨지지 않았을까. SUV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계산기를 두드렸을 만한 생태계 교란종(좋은 면에서). 그래비티 모델로 나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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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플랫폼을 써서 2열 거주성이나 3열 적재 능력은 대형 SUV 못지 않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경쟁 일본 브랜드들의 파워트레인 못지 않게 효율성도 좋고 정숙하다. 심지어 출력도 더 앞서서




벤츠 E-Class E 250 Exclusive
본격 입문용 E클래스. E350에도 없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제공한다. 삼각별이 솟아올라온 보닛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준다. 단, 옵션 욕심은 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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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을 중시한다면 좋은 선택지. 익스클루시브 라인 특유의 단정한 보닛 위 삼각별이 7할은 차지한다. 그러나 실내에서 최상의 만족감을 느끼려면 돈을 쓰는 것을 추천. E250의 4기통 엔진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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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모든 환상은 접어두자. 4기통 엔진 회전 질감은 생각보다 거칠고, 서스펜션은 생각보다 단단하다. 하지만 경쟁 차종보다 아늑한 실내 공간과 운전 중 보닛에서 바라볼 수 있는




BMW 5 Series 520i Luxury P0-1
본격 입문용 5시리즈. 치열한 E세그먼트 수입차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한다. 단, 옵션 욕심은 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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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만 많이 버린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울 엔트리 5시리즈. 그래도 BMW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