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3 30e xDrive M Sport Pro

BMW 6 Series Gran Turismo 630i xDrive GT Luxury

BMW의 숨은 보배. 디자인도 예쁘고 좋은 기능도 잔뜩 넣었는데, 그만큼 오른 가격을 네임밸류가 상쇄하지 못한다.

BMW 6 Series Gran Turismo 630i xDrive GT Luxury

5시리즈를 사기엔 좁고, 7시리즈를 사기엔 부담스럽다면 6시리즈가 있다. 타본 사람들은 좋다고 하는데 의외로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은 차.

BMW 6 Series Gran Turismo 630i xDrive GT Luxury

독특한 외모와 달리, 실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BMW. 7시리즈를 베이스로 해서 넉넉한 거주성과 적재 능력을 갖췄는데, 가격은 더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5시리즈도, X시리즈도 흔해서 싫다면 고민해볼만한 선택지다.

BMW 3 Series 320i M Sport_Perf_P0-1

BMW하면 3시리즈, 3시리즈하면 BMW. 독일차의 매력이 뭐야? 라고 묻는다면 이 차를 태워주면 된다. 가솔린 엔진과 M스포츠패키지의 조합은 BMW의 교과서와 같은 존재

BMW 3 Series 320i M Sport_Perf_P0-1

벤츠가 따라오지 못하는 영역. 'M스포츠 패키지'의 교과서다. 다른 차급은 전동화를 기대하지만, 이 차 만큼은 내연기관으로 남아주길.

BMW 3 Series 320i M Sport_Perf_P0-1

"1억 이하는 무조건 BMW"라는 공식의 주인공. 3시리즈는 가장 BMW다운 차다. M 스포츠 패키지로 하체를 단단하게 조여놓은 후륜구동 기반의 320i도 운전의 재미를 만끽하기에는 충분하다. 6기통 기반의 M340i에 비해 부족한건 출력 정도?

기아 SORENTO HYBRID 그래비티 6인승 2WD

쏘렌토 네임밸류에 친환경까지 더해졌다. 온가족이 만족하는 패밀리카. 국산차 기준 가장 긴 출고 대기를 자랑하는 초인기 베스트셀러.

기아 SORENTO HYBRID 그래비티 6인승 2WD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등장으로 디젤 SUV의 멸종이 5년은 앞당겨지지 않았을까. SUV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계산기를 두드렸을 만한 생태계 교란종(좋은 면에서). 그래비티 모델로 나름의 고급감도 챙겼다.

기아 SORENTO HYBRID 그래비티 6인승 2WD

새로운 플랫폼을 써서 2열 거주성이나 3열 적재 능력은 대형 SUV 못지 않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경쟁 일본 브랜드들의 파워트레인 못지 않게 효율성도 좋고 정숙하다. 심지어 출력도 더 앞서서 더 이상 디젤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 배터리 충전 상태에 따라 EV모드의 작동 범위가 일정치 않은게 흠.

벤츠 E-Class E 250 Exclusive

본격 입문용 E클래스. E350에도 없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제공한다. 삼각별이 솟아올라온 보닛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준다. 단, 옵션 욕심은 버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