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MINI (5도어) COOPER Classic

박홍준 기자
22.02.14

839
댓글
1
아우디 A6 50 TDI Quattro Premium
원래도 좋은차인데 상품개선형이 나와서 배아픔ㅠ



미니 MINI (3도어) COOPER Classic
미니의 근본. 출퇴근길을 즐겁게 해줄 동반자. 수입차 치고 낮은 가격대도 매력적이다. 옵션이 부족해도 즐겁게 탈 수 있는 몇 안되는 선택지.




미니 MINI (3도어) COOPER Classic
패션카의 대표명사. 많은 것을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예쁘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이렇게 많은 게 빠졌으니 이쁘기라도 해야 한다.




미니 MINI (3도어) COOPER Classic
트림명이 모든걸 말해준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니 그 자체를 오롯이 즐길 수 있지만, 그 이상을 기대했다간 실망할 수 있다.




미니 CLUBMAN COOPER S Classic
독특한 디자인에 한번 더 눈길이 가는 자동차. 딱 보면 미니인데 어엿한 왜건이다. 양쪽으로 열리는 트렁크가 감성 포인트.




포르쉐 Cayenne Cayenne E-Hybrid
개인적으로 가지고싶은차 하지만 비싸서 못타는차 대기기간도 긴데 저한테는 고급스러운 패밀리 suv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미니 CLUBMAN COOPER S Classic
닥스훈트가 생각나는 긴 허리와 양쪽으로 열리는 뒷문까지. '짐차(라는 오명이 붙은 왜건)' 중에서는 가장 이쁘지 않을까.




미니 CLUBMAN COOPER S Classic
어딘가 구색만 갖춰놓은 듯 한 5도어보다 더 넉넉한 2열이 압권. 가족도, 미니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컨트리맨이 영 맘에 안든다면 확실한 선택이다. 플래그십 모델답게 풍부한 옵션도 만족도를 더한




미니 COUNTRYMAN Cooper Classic
미니의 감성을 잘 녹여낸 SUV. 미니가 아니라 '빅'이라 놀림받을지 몰라도, 보다보면 어느새 컨트리맨의 매력에 푹 빠진다. 다만 오래 탈 예정이라면 옵션이 풍부한 상위 트림을 노려보는 것이 바람직




미니 COUNTRYMAN Cooper Classic
미니는 이 차가 '강인하다'라고 주장하는데.. 생김새부터 옵션까지 어느 한구석도 강인하진 않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