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TRAILBLAZER 1.35 ACTIV AWD

신화섭 기자
22.02.14

1,137
댓글
1


북곽선생
좋네요 ㅎ

0

0
쉐보레 TRAILBLAZER 1.35 ACTIV AWD
다들 곱상하게 치장하느라 바쁜 이 세그먼트에서 보기 드물게 와일드한 감성을 가진 모델이다. 실제 동력성능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동급에선 꽤 큰 편인 만큼, 임도를 개척해 노지 차박을 즐기기에도 손색없겠다.




미니 MINI (5도어) COOPER Classic
미니는 타고싶은데 문 네개가 필요하고, 클럽맨과 컨트리맨은 미니스럽지 않다고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니치 상품.




미니 MINI (5도어) COOPER Classic
문 두 개가 늘어났을 뿐인데 전혀 다른 차가 됐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이 차를 선택하기엔 좀..




미니 MINI (5도어) COOPER Classic
뒷문짝을 바란다면 컨트리맨이나 클럽맨같은 좋은 대안이 있다. 해치를 사야한다면 과감히 3도어를 선택할것. 문짝이 더 달려있다고 해서 공간이 드라마틱하게 넉넉한 것도 아니다.




미니 MINI (3도어) COOPER Classic
미니의 근본. 출퇴근길을 즐겁게 해줄 동반자. 수입차 치고 낮은 가격대도 매력적이다. 옵션이 부족해도 즐겁게 탈 수 있는 몇 안되는 선택지.




미니 MINI (3도어) COOPER Classic
패션카의 대표명사. 많은 것을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예쁘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이렇게 많은 게 빠졌으니 이쁘기라도 해야 한다.




미니 MINI (3도어) COOPER Classic
트림명이 모든걸 말해준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니 그 자체를 오롯이 즐길 수 있지만, 그 이상을 기대했다간 실망할 수 있다.




미니 CLUBMAN COOPER S Classic
독특한 디자인에 한번 더 눈길이 가는 자동차. 딱 보면 미니인데 어엿한 왜건이다. 양쪽으로 열리는 트렁크가 감성 포인트.




미니 CLUBMAN COOPER S Classic
닥스훈트가 생각나는 긴 허리와 양쪽으로 열리는 뒷문까지. '짐차(라는 오명이 붙은 왜건)' 중에서는 가장 이쁘지 않을까.




미니 CLUBMAN COOPER S Classic
어딘가 구색만 갖춰놓은 듯 한 5도어보다 더 넉넉한 2열이 압권. 가족도, 미니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컨트리맨이 영 맘에 안든다면 확실한 선택이다. 플래그십 모델답게 풍부한 옵션도 만족도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