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8 55 TFSI Quattro Premium

권지용 기자
22.02.28

2,027
댓글
0
캐딜락 Escalade ESV Premium Luxury Platinum (7인승)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SUV라는 사실만으로도 사나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덩치만 큰게 아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은 다 들어간 종합패키지다.




마세라티 Ghibli GT
마세라티가 힘을 쫙 뺐다. 너무 많이 뺀게 아닌가 싶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기름기는 남겼다. 부담없는 기블리를 원한다면 훌륭한 대안. 후발주자인만큼 옵션도 넉넉히 챙겼다.




마세라티 Levante GT
마세라티가 내놓은 첫번째 전동화 모델.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면서 한결 부드러워진 모습이다. 그러나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진정한 하이브리드라 부를 수 있을까? 연비는 아니라는데...




아우디 R8 V10 Performance
대배기량 자연흡기 V10. 무슨 수식이 더 필요하랴. 이처럼 자연흡기 고성능 엔진을 가진 신차는 이제 손가락에 꼽을 만큼 적다. 엔진 하나만 봐도 이 차를 살 가치는 충분하다.




아우디 Q5 45 TFSI Quattro Premium [2C5]
어디서든 존재감 넘치는 아우디인데, 유독 준중형 SUV 시장에서는 조용하다. BMW X3나 벤츠 GLC에 모자란 부분도 없는데.. 어쩌면 낮은 존재감이 오히려 이 차의 매력을 살려줄지도?




BMW X5 xDrive 40i xLine 7인승 P1
럭셔리 중형 SUV의 교과서같은 존재. 경쟁작들은 X5보다 잘만들거나, 못만들거나 둘중 하나다. 업계 표준이 되기란 쉽지 않은데 BMW가 특히 잘하는 세그먼트 중 하나.




BMW Z4 20i sDrive M Sport Package P1
롱노즈 숏데크를 갖춘 2인승 로드스터의 정석. 천정을 열어젖히고 유유자적 달리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작고 낮은 차체에서 오는 운전 재미는 덤. 다만, 20i의 출력은 생긴것과는 다르다. 고성능을




BMW 6 Series Gran Turismo 630i xDrive GT M Sport Package P1 [Z6M]
BMW의 숨은 보배. 디자인도 예쁘고 좋은 기능도 잔뜩 넣었는데, 그만큼 오른 가격을 네임밸류가 상쇄하지 못한다.




BMW 8 Series 840i xDrive M Sport GranCoupe P1
2도어와 4도어가 공존하는 모델은 대체적으로 후자의 비율이 이상하다. 그러나 8시리즈는 아니다. 완벽에 가까운 비율을 보여주는 럭셔리 스포츠세단의 정석.




아우디 Q8 55 TFSI Quattro Premium
1억 넘는 가성비(?)라는 전대미문의 차. 한 집안에 잘 나가는 형들이 있으면 이렇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