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AVANTE N line 1.6T 인스퍼레이션 [DCT]

권지용 기자
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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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AVANTE N line 1.6T 인스퍼레이션 [DCT]
외모나 성능이나 제법 야무진데, 막상 선택하려면 주저하게 되는 이유가 뭘까. N의 존재? 하이브리드의 존재?




현대 AVANTE N line 1.6T 인스퍼레이션 [DCT]
옵션을 넣지 않아도 그럴싸한 외형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예쁨에 속아 무턱대고 선택하지 말것. 생각보다 승차감은 좋은 편이 아니다. 이 차를 즐길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선택할 수 있겠다.




현대 AVANTE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현대차의 발전이 놀랍다. 준중형 아반떼도 이렇게나 좋아질 수 있구나.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차로 중앙 유지장치, 통풍시트 등 한때 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던 옵션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차급에서 오는 통통튀는 승차감만 조금 아쉬울 뿐.




현대 AVANTE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무슨 차를 고민하던 겹쳐 보이는 마법의 가성비와 상품성. 캐스퍼→ 그 돈이면 아반떼지, 셀토스 →그 돈이면 아반떼지, K5 깡통→ 그 돈이면 아반떼 풀옵이지




현대 AVANTE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이상할정도로 연비가 잘 나온다. 출력이 모자랄 뿐이지, 생각보다 핸들링 재미도 상당하다. 다만 견적을 내다 보면, 최상위 트림을 선택하는게 더 저렴하다는걸 깨닫게 되는데, 상품 구성이 왜 이런지는 따져볼 대목이다.




캐딜락 CT5-V Blackwing
대배기량 V8 슈퍼차저가 주는 감성, 677마력의 넘치는 힘, 경쟁모델 대비 저렴한 가격,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남은건 M RS AMG를 넘어설 인지도뿐.




캐딜락 CT5-V Blackwing
1억4000만원이라는 가격에 '가성비'라는 단어가 붙을 줄은 몰랐다. 대배기량 V8을 이 가격에! 이게 진정한 미국차지!




캐딜락 CT5-V Blackwing
여러모로 멋짐이 폭발한다. 미국차 특유의 대배기량 슈퍼차저 엔진 동력은 오직 뒷바퀴로만 전달된다. 그 주인공이 점잖은 브랜드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캐딜락이라는 반전미까지. 사실 이제 독일차는 좀 지겨울때가 됐다.




제네시스 ELECTRIFIED GV70 e-AWD
GV60대비 넓은 2열 헤드공간, 패밀리룩을 계승한 모습, 4륜과 제일 우수한 마력과 배분방식, 2열 바닥 평평함, 다만 조금 비싸이 ㅠㅠ



포드 Mustang 2.3 EcoBoost Premium Coupe
매우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