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 Series 320e Luxury

박홍준 기자
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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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AVANTE hybrid 1.6 인스퍼레이션
본격 하이브리드 입문용 자동차. 충분히 좋아진 아반떼의 상품성에 두 개의 심장이 만들어내는 고연비까지 누릴 수 있다.




현대 AVANTE hybrid 1.6 인스퍼레이션
원래도 좋았는데 더 좋은 심장을 품었다.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이만한 선택지가 또 있을까. 생각보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현대 AVANTE hybrid 1.6 인스퍼레이션
마다할 이유가 없다. 연비와 출력은 가솔린보다 더 높은데, 풀 옵션을 기준으로 하면 가격 차이도 얼마 나지 않는다.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돼 더 좋아진 승차감도 이 차의 가치를 높인다.




현대 AVANTE N line 1.6T 인스퍼레이션 [DCT]
N이 과하다고 느낀다면 적당한 타협점. 다만 '펀'하게 즐기기엔 출력도 낮을 뿐만 아니라 팝콘 배기음도 듣기 어렵다. 둘 중 하나라도 포기할 수 없다면 과감히 N을 노리자.




현대 AVANTE N line 1.6T 인스퍼레이션 [DCT]
외모나 성능이나 제법 야무진데, 막상 선택하려면 주저하게 되는 이유가 뭘까. N의 존재? 하이브리드의 존재?




현대 AVANTE N line 1.6T 인스퍼레이션 [DCT]
옵션을 넣지 않아도 그럴싸한 외형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예쁨에 속아 무턱대고 선택하지 말것. 생각보다 승차감은 좋은 편이 아니다. 이 차를 즐길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선택할 수 있겠다.




현대 AVANTE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현대차의 발전이 놀랍다. 준중형 아반떼도 이렇게나 좋아질 수 있구나.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차로 중앙 유지장치, 통풍시트 등 한때 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던 옵션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차급에서 오는 통통튀는 승차감만 조금 아쉬울 뿐.




현대 AVANTE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무슨 차를 고민하던 겹쳐 보이는 마법의 가성비와 상품성. 캐스퍼→ 그 돈이면 아반떼지, 셀토스 →그 돈이면 아반떼지, K5 깡통→ 그 돈이면 아반떼 풀옵이지




현대 AVANTE 1.6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이상할정도로 연비가 잘 나온다. 출력이 모자랄 뿐이지, 생각보다 핸들링 재미도 상당하다. 다만 견적을 내다 보면, 최상위 트림을 선택하는게 더 저렴하다는걸 깨닫게 되는데, 상품 구성이 왜 이런지는 따져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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