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LS-Class CLS 300d 4MATIC AMG Line

신화섭 기자
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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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S-Class CLS 300d 4MATIC AMG Line
한국은 CLS의 2위 시장이다. 그만큼 이 차를 개발하면서도 한국 소비자들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됐다. 이를 바탕으로 주행모드의 체감 정도를 더 개선했다고 하니, 반드시 시승해보자.




벤츠 C-Class C 300 AMG Line
아방가르드 모델과 실내 디자인에서 꽤 큰 차이를 보인다. AMG 휠은 최고의 매력 포인트. 근데 너 좀 비싸구나?




벤츠 C-Class C 300 AMG Line
베이비 S클래스'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외모와 실내 디자인은 만족스럽지만 6800만원이라는 가격표만 보면 E클래스나 5시리즈가 아른거린다. 기왕 산다면 C200의 가성비가 좋아 보인다.




벤츠 C-Class C 300 AMG Line
어딘가 저렴해보였던 C클래스가 맞나 싶다. 동급에서 제일 고급스러워진 인테리어가 강력한 세일즈 포인트. 그에 걸맞게 비싸진 가격이 조금 아쉽다.




쉐보레 TAHOE High Country
진짜 큰것을 원하는 상남자들을 위한 SUV. 크기부터 배기량, 실내공간 등 모든 것이 크고 아름답다. 이제는 보다 고급스러워진 실내 소재도 기대할만 하다.




쉐보레 TAHOE High Country
에스컬레이드급 엔진과 에어서스펜션,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까지 갖춰 승차감만큼은 최강이다. 실내도 충분히 고급스럽다. 온 사방을 가죽으로 두른 럭셔리가 필요하지 않다면 에스컬레이드보단 타호를 선택하는 편이 가성비 아닐까?




쉐보레 TAHOE High Country
서버번이었다면 트래버스와 확실히 차별화될텐데, 정작 실내 공간은 트래버스와 별반 차이가 없다. 이정도 차를 끌 수 있는 능력이라면 가격을 따질 일도 아닐테니 더 의구심이 드는 차.




BMW i4 M50 xDrive
아직까지는 보기드문 스포츠쿠페형 전기차. 500마력이 넘는 출력을 1억원 미만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건 전기차이기에 가능하다. 주행거리도 이만하면 준수한 편.




BMW i4 M50 xDrive
eDrive40 모델보다 주행거리가 50km 짧은 것은 아쉽지만, 200마력 높은 출력을 보면 용서가 된다. 544마력 전기차가 8490만원부터라니! 이거 완전 가성비잖아?




BMW i4 M50 xDrive
전기차 여부를 떠나서, M 배지가 붙은 500마력대 BMW를 8000만원대에 구입한다는 것 부터가 레전드. 더 따질게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