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스탠다드

박홍준 기자
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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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Tiguan 2.0 TDI 4Motion Prestige
그랜저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선택 가능한 본격 입문용 수입 SUV.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옵션도 섭섭하지 않을 만큼 들어갔다.




폭스바겐 Tiguan 2.0 TDI 4Motion Prestige
덩치에 비해 앙증맞은 HUD가 눈에 띄지만, 없는 차도 있는데 이쯤이야. 이 가격대에 이정도 공간, 이정도 출력, 이정도 옵션 가진 수입 SUV가 있나?




폭스바겐 Tiguan 2.0 TDI 4Motion Prestige
옵션이며, 가격이며 국산차와 비교해도 될 만큼 뛰어나다. 통풍시트 정도를 빼면 무슨 옵션이 부족한지 찾기 어려울 정도. 유지비 부담을 감안한 합리적인 보증 서비스도 메리트다. 수입차라고 겁내지말것. 첫 SUV로 선택하기에 부담없다.




볼보 XC90 T8 AWD Ultimate Bright
볼보 플래그십 SUV XC90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이번 배터리 업데이트를 통해 전기모드 주행거리와 출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정도면 납득 가능한 가격 인상이다.




볼보 XC90 T8 AWD Ultimate Bright
배터리도 늘고 최고출력도 늘었다. 다만, S90이랑 XC60에는 추가된 원 페달 드라이빙 기능은 왜 혼자 빠졌는지 의문.




볼보 XC90 T8 AWD Ultimate Bright
주행거리도 늘었으니 배터리만으로 근교까지 드라이브를 갈 수도 있겠다. 에어서스펜션이 주는 푹신함에 전기모터의 정숙함까지 얻었으니 이만한 가족용 차가 또 있을까.




볼보 XC60 T8 AWD Ultimate Bright
볼보 볼륨 모델 XC60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이번 배터리 업데이트를 통해 전기모드 주행거리와 출력을 개선했다. 이정도면 납득할 만한 가격 인상폭이다.




볼보 XC60 T8 AWD Ultimate Bright
배터리도 늘고 최고출력도 늘고, 원 페달 드라이브 기능까지 더해졌다. 집이나 회사 중 한 곳에만 충전기가 있어도 기름 한 방울 없이 살 수 있겠다.




볼보 XC60 T8 AWD Ultimate Bright
455마력에 달하는 출력을 연비 주행에만 쓰기엔 아까운 차다. 콤팩트한 차체를 바탕으로 전기모터가 주는 역동성을 경험해보는건 어떨까. 어쩌면 고성능 전용 배지를 단 동급의 독일차들보다도 빠를 지 모른다.




볼보 S90 T8 AWD Ultimate Bright
기존 S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배터리를 개선한 롱레인지 버전. 전기모드 주행거리와 출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정도면 가격 인상이 납득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