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Sienna HYBRID 2WD

권지용 기자
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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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Sienna HYBRID 2WD
(아직은)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하이브리드 미니밴. 우리는 그동안 왜 미니밴에서 정숙성과 승차감, 연비를 찾지 않았을까?




토요타 Sienna HYBRID 2WD
오토만 시트의 편안함에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까지. 당장은 대안이 없는 모델이다. 가족은 물론 의전용으로도 좋겠다.




토요타 RAV4 Hybrid AWD LTD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SUV 중 하나.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사륜구동의 금상첨화 조합은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화려한 것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 눈에는 다소 올드해 보일지도.




토요타 RAV4 Hybrid AWD LTD
눈매만 손봤는데 훨씬 봐줄 만 해졌다. 그나저나 이제야 한글을 지원한다는 건 대충격.




토요타 RAV4 Hybrid AWD LTD
한 세대 전 디자인 같아보였는데, 헤드램프만 바꿨는데도 새 차 느낌이 물씬 난다. 한국에서도 꽤 인기가 많은 모델인데, 이제서야 한글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건 아쉬운 대목.




토요타 Camry XLE Hybrid
고유가 시대에 토요타 주특기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돋보이는 중형 세단. 화려한 맛은 없지만, 오래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다.




토요타 Camry XLE Hybrid
실내 디자인은 좀 올드하지만, 주행 보조 시스템은 나름 잘 갖추고 있다. 여기에 뛰어난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말해 뭐할까.




토요타 Camry XLE Hybrid
캠리를 떠올릴 때 특색없고 밋밋한 차를 생각했다면 반드시 시승해볼것. 강인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 저중심 플랫폼이 주는 의외의 운전재미에 놀라게 된다. 공인연비 이상의 연료 효율은 덤.




현대 SANTAFE 2.5 가솔린 캘리그라피 6인승 HTRAC
경쟁 모델인 쏘렌토에 치이고, 형님인 팰리세이드에 치이고...갈수록 싼타페의 존재감이 줄어든다. 외모라도 예뻤다면 모르겠는데 이마저도 아니다.




현대 SANTAFE 2.5 가솔린 캘리그라피 6인승 HTRAC
외모 때문에 과하게 평가절하 당하지만, 공간·성능 면에서 완벽한 선택지. 2.5 터보 엔진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강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