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3.5 터보 48V 슈퍼차져 LWB

박홍준 기자
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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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Class GLC 300 4MATIC Coupe
벤츠의 실내는 명불허전. 경쟁 모델 대비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탑승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쿠페형 SUV.




벤츠 GLC-Class GLC 300 4MATIC Coupe
가격 대비 옵션 구성은 국산차에 비해 많이 아쉽지만,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세련된 외모가 돋보인다.




벤츠 GLC-Class GLC 300 4MATIC Coupe
여러모로 아쉽다. GV70보다 편의사양과 소재에선 밀리고, 4기통 엔진의 회전 질감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느낌이라 말하기 어렵다. 이렇다보니 가격도 곱게 보이지 않는다.




벤츠 EQA EQA 250
벤츠가 만든 준중형 전기 SUV. 브랜드 특유의 정숙성과 승차감, NVH까지 잘 잡았다. 다만, 보조금 믿고 옵션을 넣다보면 가격이 꽤 많이 올라간다.




벤츠 EQA EQA 250
강화된 전기차 보조금 규제 때문에 보조금이 절반이나 깎인 비운의 모델. 그나저나 왜 벤츠 전기차 디자인은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벤츠 EQA EQA 250
보조금을 받으면 실 구매 가격은 GLA와 별반 차이가 없다. 체급을 생각해보면 주행거리도 적당한 수준. 굳이 내연기관을 살 이유가 없다




미니 CONVERTIBLE COOPER S Classic
톱을 열었을 때 개방감이 대단하다. 충분히 재미있는 달리기 실력도 갖췄다. 500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




미니 CONVERTIBLE COOPER S Classic
차는 작지만 운전의 즐거움은 크다. 작은 게 뭐 어때서? 뚜껑 열면 전부 내 천장인데.




미니 CONVERTIBLE COOPER S Classic
과거의 모델들보다 승차감은 좋아졌고, 성능은 더 강력해져서 일상과 어느 정도의 스포츠 주행까지 받아낼 수 있다. 디자인은 물론, 달리기 성능과 오픈에어링까지. 여러모로 즐거움이 한껏 집약된 모델이다.




재규어 F-Pace P250 S
재규어는 화려함보다는 수려함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린다. 여전히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F페이스의 외모와 더불어 최신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 실내까지 더해졌다. 이 차의 국내 인지도가 아쉬울 따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