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AVANTE N N 2.0T [수동]

신화섭 기자
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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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AVANTE N N 2.0T [수동]
아반떼라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서킷에서 수입 스포츠카를 압도할 수 있지만, 결국은 아반떼라는게 대표적. 그럼에도 일상과 서킷을 아우를 수 있는 모델이라는 최적의 모델이라는 점에선 반박의 여지가 없다.




벤츠 Maybach S 580 4Matic
정말 좋다.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그럼에도 오리지널 마이바흐의 향수를 잊기 어렵다. S클래스 기반 마이바흐는 아직도 어색하다.




벤츠 Maybach S 580 4Matic
G90 롱 휠베이스를 타고 마이바흐를 잡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마이바흐를 타보고 바로 생각을 바꿨다. 마이바흐 S580은 1억원이라는 가격 차이, 그 이상의 승차감으로 보답한다.




벤츠 Maybach S 580 4Matic
평가가 의미가 있을까, 수 많은 경쟁자가 등장한 가운데에서도 마이바흐의 승차감은 독보적이다. 너무 화려해진 느낌도 있지만, 그런 요소들이 하차감을 더 좋게 한다.




현대 PALISADE 3.8 가솔린 캘리그라피 7인승 2WD
디젤이 싫다면 어쩔수 없는 선택지. 나쁜 연비와 비싼 세금 탓에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이 필요해 보인다. 하이브리드는 언제쯤..




현대 PALISADE 3.8 가솔린 캘리그라피 7인승 2WD
외모가 소소하게 변했고 캘리그라피 트림만의 디지털 센터 미러, 1열 릴렉션 센터 미러 등으로 특별함도 더했다. 이쯤 되면 모범적인 페이스리프트 아닐까.




현대 PALISADE 3.8 가솔린 캘리그라피 7인승 2WD
시작 가격은 더 저렴한데, 출력은 더 높고, 패밀리 SUV의 본질에 맞는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도 누릴 수 있다. 먹성만 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는 차다.




현대 PALISADE 2.2 디젤 프레스티지 7인승 2WD
많이 팔리는 덴 이유가 있다. 장거리 주행이 많다면 디젤 엔진도 훌륭한.




현대 PALISADE 2.2 디젤 프레스티지 7인승 2WD
비록 디젤이 싫더라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동차세와 두 자릿수 연비를 원한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지. 디지털 센터 미러와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옵션으로조차 선택할 수 없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현대 PALISADE 2.2 디젤 프레스티지 7인승 2WD
예상대로 답답하고, 예상외로 진동이 심하며, 옵션 선택도 제한적이다. 솔직히 이 정도의 덩치를 고르면서 연비를 따질 일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