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SM6 TCe 260 RE

권지용 기자
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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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SM6 TCe 260 RE
여전히 아름다운 디자인에 신식 엔진까지 넣었는데 이미지는 날이 갈수록 올드해진다. 회사의 결단이 필요할 때.




르노코리아 SM6 TCe 260 RE
엔진이 상당히 물건이다. 회전질감도 기존의 르노 차들과는 다르고, 터보엔진 답지 않게 고회전에서 달려주는 재미가 괜찮다. 르노코리아가 판매중인 차량 중 퍼포먼스를 논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렉서스 UX 300e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작은 차체와 짧은 주행거리는 세컨드 시티카로 활용하기에 알맞다. 구형 느낌 물씬나는 실내는 옥에 티




렉서스 UX 300e
브랜드 첫 전기차인데도 여러 가지 시도보다는 안정감을 선택한 보수적인 자동차.




렉서스 UX 300e
가격이나 주행거리를 놓고 보면 메르세데스-벤츠 EQA와 비교해볼만 하다. 조금 오래된듯한 실내 디자인만 참을 수 있다면 합리적인 선택이다.




렉서스 NX 450h+ Premium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부담스러운데, 집밥이 있고 출퇴근 반경이 길지 않다면 구매목록에 올려보자.




렉서스 NX 450h+ Premium
거대한 센터 디스플레이만으로도 최신 자동차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전기만으로 56km나 달릴 수 있으니, 충전기만 있다면 사실상 전기차 찍먹(?)도 가능하다.




렉서스 NX 450h+ Premium
하이브리드 원조 맛집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보면, 도심에서 출퇴근까지 거뜬하다. 굳이 전기 모드가 아니어도 하이브리드 모드를 활용해 1000km가까이 주행할 수 있는것도 매력




렉서스 NX 350h Premium
전동화 시대를 향한 렉서스의 새출발. 파격적인 외관은 유지한 채 내실 다지기에 힘 썼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포인트. 이제 답답했던 작은 스크린은 안녕~




렉서스 NX 350h Premium
거대한 센터 디스플레이만으로도 최신 자동차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나저나 계기판은 이제 좀 바꿔주면 안 되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