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Renegade 1.3 Longitude FWD

신화섭 기자
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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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Renegade 1.3 Longitude FWD
2.4 엔진과 9단 변속기의 조합은 효율성도, 주행성능도 아쉬웠던게 사실이다. 이미 푸조, 시트로엥에서 검증된 엔진인 데다, 실제로도 호쾌하게 달려준다.




쌍용 TORRES T5
쌍용차 새출발의 신호탄. 예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쌍용 TORRES T5
쌍용차가 드디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티볼리 디자인을 벗어나니 사람들은 사전계약 1만2000대로 화답했다. T5 트림부터 등화류는 전부 LED에 디지털 클러스터에 12.3인치 내비게이션까지 기본 사양이 풍족하지만, 스마트키나 오토 라이트의 부재는 납득하기 어렵다.




쌍용 TORRES T5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상품성이 썩 괜찮다. 기본 트림부터 LED 등화류에 대화면 디스플레이까지 기본.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으니, 회사의 상황을 떠나 제품 자체로도 훌륭하다.




르노코리아 SM6 TCe 260 RE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씩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다만 소비자들이 원하는건 역시나 풀 체인지




르노코리아 SM6 TCe 260 RE
여전히 아름다운 디자인에 신식 엔진까지 넣었는데 이미지는 날이 갈수록 올드해진다. 회사의 결단이 필요할 때.




르노코리아 SM6 TCe 260 RE
엔진이 상당히 물건이다. 회전질감도 기존의 르노 차들과는 다르고, 터보엔진 답지 않게 고회전에서 달려주는 재미가 괜찮다. 르노코리아가 판매중인 차량 중 퍼포먼스를 논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렉서스 UX 300e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작은 차체와 짧은 주행거리는 세컨드 시티카로 활용하기에 알맞다. 구형 느낌 물씬나는 실내는 옥에 티




렉서스 UX 300e
브랜드 첫 전기차인데도 여러 가지 시도보다는 안정감을 선택한 보수적인 자동차.




렉서스 UX 300e
가격이나 주행거리를 놓고 보면 메르세데스-벤츠 EQA와 비교해볼만 하다. 조금 오래된듯한 실내 디자인만 참을 수 있다면 합리적인 선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