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EQUINOX RS

신화섭 기자
22.06.20

1,296
댓글
0
쉐보레 EQUINOX RS
라인업을 채워두기 위한 구색 맞추기 아닐까. 가격도 상품성도 무엇 하나 좋다고 할만한 대목이 없다. 시장을 너무 만만하게 봤다.




지프 Renegade 1.3 Longitude FWD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운사이징 엔진의 등장. 작은 차엔 작은 엔진이 어울린다.




지프 Renegade 1.3 Longitude FWD
귀여운 외모에 걸맞은 엔진이 드디어! 2.4 자연흡기 엔진은 쫌 그랬어..




지프 Renegade 1.3 Longitude FWD
2.4 엔진과 9단 변속기의 조합은 효율성도, 주행성능도 아쉬웠던게 사실이다. 이미 푸조, 시트로엥에서 검증된 엔진인 데다, 실제로도 호쾌하게 달려준다.




쌍용 TORRES T5
쌍용차 새출발의 신호탄. 예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쌍용 TORRES T5
쌍용차가 드디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티볼리 디자인을 벗어나니 사람들은 사전계약 1만2000대로 화답했다. T5 트림부터 등화류는 전부 LED에 디지털 클러스터에 12.3인치 내비게이션까지 기본 사양이 풍족하지만, 스마트키나 오토 라이트의 부재는 납득하기 어렵다.




쌍용 TORRES T5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상품성이 썩 괜찮다. 기본 트림부터 LED 등화류에 대화면 디스플레이까지 기본.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으니, 회사의 상황을 떠나 제품 자체로도 훌륭하다.




르노코리아 SM6 TCe 260 RE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씩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다만 소비자들이 원하는건 역시나 풀 체인지




르노코리아 SM6 TCe 260 RE
여전히 아름다운 디자인에 신식 엔진까지 넣었는데 이미지는 날이 갈수록 올드해진다. 회사의 결단이 필요할 때.




르노코리아 SM6 TCe 260 RE
엔진이 상당히 물건이다. 회전질감도 기존의 르노 차들과는 다르고, 터보엔진 답지 않게 고회전에서 달려주는 재미가 괜찮다. 르노코리아가 판매중인 차량 중 퍼포먼스를 논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