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 DS 4 1.5 BlueHDi Rivoli
침수차
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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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구리
출력이 좀글쵸 디자인은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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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1.5 BlueHDi GT
골프의 영원한 라이벌이 풀 체인지를 거치고 돌아왔다. 심심했던 해치백 시장이 다시 한번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근데 왜 둘다 디젤 뿐이니?




푸조 308 1.5 BlueHDi GT
디젤만 나온건 아쉽지만, 아쉬움 이상으로 세련되고 강력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얼마 만에 보는 골프 vs 308 매치업인가!




푸조 308 1.5 BlueHDi GT
엔진은 결코 무시하지 말 것. 골프보다 소폭 낮은 출력을 내지만 골프보다 100kg 가까이 가볍다. 경험해본 이들만 아는 푸조만의 핸들링 재미는 골프와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한다.




포르쉐 911 Carrera 4 GTS
911 카레라 S의 성능 강화형 모델. 출력을 40마력 높이고 서스펜션을 단단히 조이며 본격적인 달리기 준비를 마쳤다. 다만 옵션은 적당히 넣을 것. 이것저것 넣다보면 어느새 터보 S의 가격이 보이기 시작한다.




포르쉐 911 Carrera 4 GTS
카레라 S는 아쉽고, 터보 S는 부담스럽다면 카레라 GTS는 어떨까? 0-100km/h 3.3초면 차고 넘친다.




포르쉐 911 Carrera 4 GTS
블랙 컬러로 마감되는 GTS의 디자인 요소만으로도 매력적이다. 순진무구하게 생긴 911을 아주 조금만 스포티하게 다듬은 외관이 매력포인트. 주행 성능은 두말하면 잔소리 아닐까.




폭스바겐 Touareg 3.0 TDI Prestige
폭스바겐의 맡형. 쟁쟁한 형제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만큼, 고급진 상품성과 구름 위를 떠다니는 승차감이 일품.




폭스바겐 Touareg 3.0 TDI Prestige
처음 시승하고 덩치와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좋은 승차감에 놀랐다. 이런 점 때문에 폭스바겐코리아는 '럭셔리' 반열에 놓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아쉽게도 럭셔리랑은 거리가 있다.




폭스바겐 Touareg 3.0 TDI Prestige
폭스바겐에 1억원 가까운 돈을 주는 게 맞냐는 논란은 있지만, 객관적으로 투아렉은 훌륭한 차다. 검증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그리고 후륜 조향에 에어 서스펜션까지.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이런 사양을 맛보려면 그 이상의 돈을 줘야 할지 모른다. 디젤만 들어오는게 아쉬울 따름.




쉐보레 EQUINOX RS
디젤을 버리고 가솔린 심장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그런데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이 없다는데..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한방이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