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S EQS 350 +

권지용 기자
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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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Class S 400d 4MATIC
열심히 일한 당신의 노후를 함께해줄 자동차. 디젤도 이렇게 조용할 수 있구나 감탄하게 만드는 정숙성이 돋보인다.




랜드로버 DEFENDER 130 D300 X-DYN HSE
덩치 큰 디펜더가 8개의 시트와 함께 더 커져서 돌아왔다. 풀사이즈 SUV에 버금가는 체구와 랜드로버만의 고급진 승차감이 돋보인다.




포르쉐 Macan S
본격 포르쉐 SUV 입문작. 작은 차체, 알찬 옵션, 여기에 달리기실력까지...포르쉐라는 브랜드를 느껴보기에 모자람 없는 구성이다.




지프 Gladiator Rubicon
독보적인 오프로드 실력을 자랑하는 지프의 픽업트럭. 경쟁 모델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도 한몫한다. 근데 2022년식부터 가격이 많이 올랐다.




포르쉐 Panamera Panamera Turbo S E-Hybrid
모난데 없는 외모, 고급진 실내, 최상급 승차감, 미친듯이 빠른 달리기실력까지. 모든걸 갖춘 반칙같은 자동차. 대신 가격도 반칙이다.




폭스바겐 Tiguan 2.0 TSI Prestige ALLSPACE
롱바디로 진화하며 조금 더 SUV다워졌다. 7개 시트에 가솔린 엔진까지 챙겼다. 여러모로 괜찮은 구성.




BMW 2 Series Active Tourer 218d Advantage
오너들 만족도가 높다는 BMW의 MPV. 2세대로 완전변경하면서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뀐 실내가 포인트.




캐딜락 Escalade Premium Luxury Platinum (7인승)
풀사이즈 SUV의 대명사와도 같은 존재. 덩치부터 배기량까지 모든 것이 크다. 도로 위에서 내뿜는 존재감만으로 가치가 높다.




벤츠 EQS EQS 350 +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주행거리만큼은 모두가 칭찬하는 자동차. EQS 라인업의 막내인데도 배터리 용량은 90.6kWh, 주행거리는 440km에 달한다.




벤츠 S-Class S 400d 4MATIC
누군가 얘기해주지 않으면 디젤차라는 걸 모를 정도로 조용하고 정숙하다. 다만, 기본 제공되는 19인치 휠은 크기나 디자인이나 어딘가 초라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