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STARIA 2.2 VGT 투어러 11인승 스마트 M/T

권지용 기자
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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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STARIA 2.2 VGT 투어러 11인승 스마트 M/T
11명을 태워야 한다면 몇 없는 선택지 중 하나. 다만, 11인승이라고 진짜 성인 11명을 태우면 차 안은 난리가 날 것이다.




현대 STARIA 2.2 VGT 투어러 11인승 스마트 M/T
정말 필요에 의한, 전형적인 피플 무버 구성. 11명을 오롯이 다 태우고, 편안하게 이동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2열 이후 좌석의 승차감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쉐보레 BOLT EUV Premier
볼트EV의 상품성에 공간을 더했다. 크기를 한체급 더 키우고 비율도 조금 더 SUV스러워진 모습에 볼트EV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쉐보레 BOLT EUV Premier
볼트EV의 애매한 공간 탓에 고민했다면 볼트EUV가 제격. 그러나 볼트EV와 마찬가지로 히트펌프의 부재는 아쉽다.




쉐보레 BOLT EUV Premier
차체만 조금 높였을 뿐인데, 쓰임새가 꽤 괜찮은 차로 탈바꿈했다. 높아진 전고와 뛰어난 공간 활용도, 넉넉한 배터리를 바탕으로 노지에서 차박을 해보는것도 가능하겠다.




쉐보레 Bolt EV Premier
아담한 크기에 준수한 주행거리, 수준급 편의사양까지 갖춘 본격 입문용 전기차. 그간 고생하던 배터리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한 모습이다.




쉐보레 Bolt EV Premier
작은 체구와 합리적인 가격에 걸맞지 않게 400km를 넘게 달릴 수 있다. 다만, 히트 펌프의 부재가 아쉽다. 상온 주행거리는 414km인데, 저온 주행거리는 273km에 불과하다.




쉐보레 Bolt EV Premier
아이오닉5, EV6보다 싼데, 주행거리는 그에 못지 않다. 호화로운 사양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면,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겠다. 스티어링 휠 뒷편에 붙어있는 리젠 버튼으로 회생제동 정도를 직접 조절하는 재미가 쏠쏠하니 꼭 사용해보길 권한다.




BMW X1 20i xDrive X Line Special Edition P2
520과 같은엔진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코너링을 느끼게 해줌. 4륜구동과 공간활용에 따른 실용성도 굿. 가성비 최강이라 느껴짐



랜드로버 Range Rover AB P530 LWB (5인승)
지금 계약하면 대기 18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