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Range Rover AB P530 LWB (7인승)

박홍준 기자
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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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Range Rover Velar P250 R-Dynamic SE
출시 5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세련되고 아름답다. 노후에 취약한 디지털 시스템도 전부 최신버전으로 갈아치웠다. 요즘차와 비교해 전혀 꿀림 없다.




랜드로버 Range Rover Velar P250 R-Dynamic SE
분명 매력이 있는 자동차지만, 디펜더에 가려졌다. 판매량과 인지도 모두 바닥인 것은 덤.




랜드로버 Range Rover Velar P250 R-Dynamic SE
너무 우락부락한 디펜더가 부담스럽다면, 아름다운 디자인만으로 선택할 이유가 충분하겠다. 어느덧 출시 5년차에 접어든 모델임에도 부족함 없는 사양들도 인상적인 대목.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아쉬운 차다.




현대 STARIA Lounge 2.2 VGT 라운지 9인승 프레스티지
불필요한 좌석을 떼어내고 오롯이 9명에 집중한다. 전고가 높아 카니발보다 훨씬 넓은 실내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 STARIA Lounge 2.2 VGT 라운지 9인승 프레스티지
독특한 외모 때문에 호불호는 갈리겠으나 여러 사람이 이동하기에 이만큼 편한 차는 없다. 단, 맨 뒷 줄에 탈 사람에겐 충분히 양해를 구하자




현대 STARIA Lounge 2.2 VGT 라운지 9인승 프레스티지
전고가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맞먹는다. 그만큼 여유로운 공간이 강점. 버스 전용차로까지 주행할 수 있는 어마무시한 혜택이 있지만, 2열을 더 쾌적하게 쓰기엔 7인승이 더 적합하다. 연비도 생각보다 좋지 않으니, LPI를 고려하는 게 더 낫다.




현대 STARIA 2.2 VGT 투어러 11인승 스마트 M/T
여러명을 이동하기 위한 이동 수단. 조금 더 고급스럽길 원한다면 라운지로 가거나, 기아 카니발을 노려보자.




현대 STARIA 2.2 VGT 투어러 11인승 스마트 M/T
11명을 태워야 한다면 몇 없는 선택지 중 하나. 다만, 11인승이라고 진짜 성인 11명을 태우면 차 안은 난리가 날 것이다.




현대 STARIA 2.2 VGT 투어러 11인승 스마트 M/T
정말 필요에 의한, 전형적인 피플 무버 구성. 11명을 오롯이 다 태우고, 편안하게 이동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2열 이후 좌석의 승차감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쉐보레 BOLT EUV Premier
볼트EV의 상품성에 공간을 더했다. 크기를 한체급 더 키우고 비율도 조금 더 SUV스러워진 모습에 볼트EV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