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Expedition Platinum (7인승)

권지용 기자
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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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Expedition Platinum (7인승)
옆 동네 미국차의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이랑 비교하면 감성 면에서 서운한 것은 사실. 하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넉넉한 크기와 가성비는 덤.




포드 Expedition Platinum (7인승)
덩치에 열광했다가 엔진에 속았다. 6기통 엔진이라니, 출력이 충분하다고 하더라도 어딘가 아쉽다. 트레일러 견인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내장되어있다는 점은 칭찬할만한 요소.




재규어 F-Type P300 Convertible
페이스리프트하며 이미지가 날카롭게 변했다. 이렇게나 멋있는데 천정까지 열린다. 이쯤되면 드림카로 손색 없겠다.




재규어 F-Type P300 Convertible
컨버터블 버전은 어딘가 못생기게 나오기 마련인데, F타입은 전혀 그렇지 않다. 2.0리터 4기통 엔진이라고 무시했다가는 혼쭐을 내버릴 것처럼 사납게 생겼다.




재규어 F-Type P300 Convertible
Z4가 못생겨서 싫다면 F-타입은 완벽한 대안이다. 사양이나 가격이나 주행 성능이나 어느 하나 흠잡을데가 없다. 2.0 엔진임에도 제법 들어줄만한 배기음도 인상적인 대목.




재규어 F-Type P300 Coupe
디자인 하나만 놓고 본다면 상위권에 랭크되겠다. 값비싼 몸값을 낮춰주는 2.0 터보 엔진도 장점.




재규어 F-Type P300 Coupe
2.0리터 4기통 엔진이라고 무시했다가는 혼쭐을 내버릴 것처럼 사납게 생겼다. 부족한 건 존재감 없는 회사.




재규어 F-Type P300 Coupe
배기량만 보고 실망했다간 큰 코 다친다. 이 정도의 덩치를 끌고 나가는 데 300마력은 부족함이 없다. 어딘가 맹한 휠 디자인만 빼면 여러모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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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동시에 정복할 수 있는 차가 몇이나 될까. 레인지로버는 그 최정상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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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는 각종 조롱이나 받는 신세지만, 걱정 마세요. 그 사람들은 이 차 발끝에도 못 미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