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40 B4 AWD Ultimate Bright

권지용 기자
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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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탱29
이게 참..조금만 더 좋았더라면이 아쉽더라궁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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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B4 AWD Ultimate Bright
볼보에서 가장 낮은 XC'40'이라는 차명과 가장 낮은 B'4'라는 숫자가 붙었지만, 나름 200마력 가까이 나온다.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은 덤.




볼보 XC40 B4 AWD Ultimate Bright
디자인, 공간, 주행성능, 주행 보조 시스템까지, 경쟁 차종인 벤츠 GLA나 미니 컨트리맨에 꿀릴 게 하나 없다. 노면 소음이 조금 크게 들리긴 하지만, 타이어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대목. 결국 이 차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건 오직 인내심이다.




포드 Expedition Platinum (7인승)
5.3m, 2.7t, 405마력…숫자만으로 압도하는 풀 사이즈 SUV. 국내 정식 출시된 경쟁 모델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도 장점.




포드 Expedition Platinum (7인승)
옆 동네 미국차의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이랑 비교하면 감성 면에서 서운한 것은 사실. 하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넉넉한 크기와 가성비는 덤.




포드 Expedition Platinum (7인승)
덩치에 열광했다가 엔진에 속았다. 6기통 엔진이라니, 출력이 충분하다고 하더라도 어딘가 아쉽다. 트레일러 견인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내장되어있다는 점은 칭찬할만한 요소.




재규어 F-Type P300 Convertible
페이스리프트하며 이미지가 날카롭게 변했다. 이렇게나 멋있는데 천정까지 열린다. 이쯤되면 드림카로 손색 없겠다.




재규어 F-Type P300 Convertible
컨버터블 버전은 어딘가 못생기게 나오기 마련인데, F타입은 전혀 그렇지 않다. 2.0리터 4기통 엔진이라고 무시했다가는 혼쭐을 내버릴 것처럼 사납게 생겼다.




재규어 F-Type P300 Convertible
Z4가 못생겨서 싫다면 F-타입은 완벽한 대안이다. 사양이나 가격이나 주행 성능이나 어느 하나 흠잡을데가 없다. 2.0 엔진임에도 제법 들어줄만한 배기음도 인상적인 대목.




재규어 F-Type P300 Coupe
디자인 하나만 놓고 본다면 상위권에 랭크되겠다. 값비싼 몸값을 낮춰주는 2.0 터보 엔진도 장점.




재규어 F-Type P300 Coupe
2.0리터 4기통 엔진이라고 무시했다가는 혼쭐을 내버릴 것처럼 사납게 생겼다. 부족한 건 존재감 없는 회사.



